[일요서울ㅣ김준석 언론인] 국민의힘 대권주자가 12명에 달해 대선후보 경쟁 구도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의 역대 경선 중 최다 잠룡이 링 위에 올라갈 것으로 보여 정치권에선 컷오프 통과부터 만만치 않을 것이란 말이 나온다. 현재까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대선 후보군은 김태호 의원, 박진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상수 전 의원, 장기표 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 장성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대표 등 모두 12명에 이른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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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언론인
2021.08.27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