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이 중국에서 ‘한국 최고의 미녀’로 각광받으며 한류스타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액션 스타 성룡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신화:진시황릉의 비밀’이 개봉첫날 800만 위안(약 10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이 금액은 올해 중국서 개봉된 영화중 최고의 기록이자 흥행대작인 ‘칠검’과 ‘이니셜D’를 뛰어넘는 수치이며, 이미 대만의 금마장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신화:진시황릉의 비밀’은 고대 한반도에서 건너와 진시황의 후궁이 된 옥수 공주와 그녀를 지키는 몽이 장군의 세월을 뛰어넘는 사랑을 다룬 액션 대작으로, 지난 23일 아시아 6개국 3,000개의 극장에서 동시 개봉됐다.
연예일반
2005.10.04 09:00
-
KBS 2TV 드라마 ‘장밋빛 인생’이 지난달 29일 방영분에서 최진실의 열연으로 35.1%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 시청자들은 이날 암을 선고받은 최진실이 동생 이태란과 함께 자신의 병을 털어놓으면서 부둥켜안는 장면을 최고로 꼽은 것이다. 시청자들은 바람난 남편에 친정아버지와 여동생의 뒷바라지까지 하며 고생만 하던 최진실이 결국 암에 걸리게 된 것에 대해 “죽으면 안된다” “설정한대로 죽는게 자연스럽다” 는 등의 논란을 계속하고 있다. 한때 바닥까지 추락했던 톱스타 최진실이 위기를 잘 관리하고, 연기자로서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 장밋빛 인생. 그 결말이 어떻게 날지 주목된다.
연예일반
2005.10.04 09:00
-
톱스타 전도연. 조그마한 체구에 깨끗한 피부, 복스럽게 튀어나온 동글동글한 이마를 가진 그는 특별히 예쁜 이목구비를 가졌다기보다 전체적인 조화가 너무 자연스러운 전형적인 한국미인상이다. 귀여우면서도 부드럽고 단아하며, 혹은 도발적이면서 섹시하기까지 한 그가 올가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공략하고 나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가을은 바야흐로 전도연의 계절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도연. 그의 이런 활약에 호응이라도 하듯 팬들의 관심과 성원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너는 내 운명’은 개봉 3일만에 91만명(26일 기준)이 넘으면서 주말관객 1위를 차지했고, 지난달 24일 첫 방송을 탄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은 방송 2회
연예일반
김민주
2005.10.04 09:00
-
최근 결혼설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톱스타 ‘심은하’의 무명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억의 영상앨범 만들기’라는 주제로 연인과 함께 떠나는 캠코더 여행을 연출 사진과 설명들로 엮은 어느 잡지의 한 부분이다. 당시 심은하는 그냥 CF에만 출연하며 연기수업을 하던 중이었다. 이천희라는 신인 남자 배우와 함께 계곡과 놀이공원, 유원지 등을 돌아다니면서 연인끼리 캠코더로 촬영하는 법을 소개한다. 이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오래된 사진들은 도대체 어디서 구한거냐”며 현재는 톱스타가 되어 있는 과거 심은하의 모습에 신기해했다. 또한 “옛날 사진이 저 정도면 정말 자연미인”이라며 “데뷔 전부터 본래 모습이 너무 예뻤다”고 칭찬했다.
연예일반
2005.10.04 09:00
-
요즘 네티즌들의 생각은 참 기발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순식간에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다. 지금 이 사진 역시 마찬가지다. ‘누군가 올린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하는 이 사진에 네티즌들의 폭소가 끊이질 않고 있다. 종자를 알 수 없는(그냥 똥개인 것 같기도 하다) 작고 예쁜 강아지가 주인처럼 보이는 사람의 손가락을 물고 있는 모습이 너무 천진난만하고 앙증맞다. 이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상대로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해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 사진을 따라했던 네티즌의 강아지는 주인의 손을 바로 외면해버렸던 것. 그런데 문제는 바로 주인의 손을 외면하는 강아지의 표정에 있다. 강아지는 눈을 아래로 깔면서 주인이 내미는 손을
연예일반
2005.10.04 09:00
-
신인 배우 ‘서지혜’가 사극 연기에서도 긍정적인 평을 받으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MBC 사극 ‘신돈’에 출연하고 있는 서지혜는 공민왕(정보석)과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몽고족 출신의 노국공주 역과 노국 공주의 사후 공민왕의 애첩이 되는 반야 역 등 1인 2역을 맡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지혜가 다소 서구적인 이미지를 가졌지만, 분장과 의상을 입고 보니 사극에 너무 잘 어울리는 분위기가 풍긴다”며 “신인임에도 주인공을 맡은 이유가 있었다”고 칭찬했다. 서지혜는 ‘여고괴담4’와 KBS ‘그녀가 돌아왔다’가 연기 경험의 전부인데, 시작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어 ‘대형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신인이다.
연예일반
2005.10.04 09:00
-
MBC 일일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금순이 한혜진(24)이 가수 나얼(27)과 사랑하는 사이임을 고백했다. 지난달 27일 ‘굳세어라 금순아’ 종방연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있다. 서른 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는 남자친구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1회성 만남이 아니라 진지하게 만나고 있기 때문에 당당하게 밝힐 수 있다”며 나얼과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1년전 리쌍의 멤버 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착실한 성격에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다고 한다. 2001년 브라운 아이즈로 인기를 끌었던 나얼은 현재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연예일반
2005.10.04 09:00
-
김희선이 중국에서 ‘한국 최고의 미녀’로 각광받으며 한류스타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액션 스타 성룡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신화:진시황릉의 비밀’이 개봉첫날 800만 위안(약 10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이 금액은 올해 중국서 개봉된 영화중 최고의 기록이자 흥행대작인 ‘칠검’과 ‘이니셜D’를 뛰어넘는 수치이며, 이미 대만의 금마장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신화:진시황릉의 비밀’은 고대 한반도에서 건너와 진시황의 후궁이 된 옥수 공주와 그녀를 지키는 몽이 장군의 세월을 뛰어넘는 사랑을 다룬 액션 대작으로, 지난 23일 아시아 6개국 3,000개의 극장에서 동시 개봉됐다.
연예일반
2005.10.04 09:00
-
KBS 2TV 드라마 ‘장밋빛 인생’이 지난달 29일 방영분에서 최진실의 열연으로 35.1%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 시청자들은 이날 암을 선고받은 최진실이 동생 이태란과 함께 자신의 병을 털어놓으면서 부둥켜안는 장면을 최고로 꼽은 것이다. 시청자들은 바람난 남편에 친정아버지와 여동생의 뒷바라지까지 하며 고생만 하던 최진실이 결국 암에 걸리게 된 것에 대해 “죽으면 안된다” “설정한대로 죽는게 자연스럽다” 는 등의 논란을 계속하고 있다. 한때 바닥까지 추락했던 톱스타 최진실이 위기를 잘 관리하고, 연기자로서 재기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 장밋빛 인생. 그 결말이 어떻게 날지 주목된다.
연예일반
2005.10.04 09:00
-
톱스타 전도연. 조그마한 체구에 깨끗한 피부, 복스럽게 튀어나온 동글동글한 이마를 가진 그는 특별히 예쁜 이목구비를 가졌다기보다 전체적인 조화가 너무 자연스러운 전형적인 한국미인상이다. 귀여우면서도 부드럽고 단아하며, 혹은 도발적이면서 섹시하기까지 한 그가 올가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공략하고 나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가을은 바야흐로 전도연의 계절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도연. 그의 이런 활약에 호응이라도 하듯 팬들의 관심과 성원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너는 내 운명’은 개봉 3일만에 91만명(26일 기준)이 넘으면서 주말관객 1위를 차지했고, 지난달 24일 첫 방송을 탄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은 방송 2회
연예일반
김민주
2005.10.04 09:00
-
남과 북의 의식 차이일까. 최근 삼성 애니콜 광고차 만남을 가진 남한의 이효리와 북한의 조명애. 둘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일고 있다. 최초 민간합동 광고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나타난 ‘화합’의 분위기가 식기도 전에 네티즌들 사이에 설전이 오가기 시작했다. 문제는 조명애가 이효리를 향해 내뱉은 ‘냉정한 발언’ 때문이다. 남과 북의 두 스타를 사이에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설전 속으로 들어가보자. 북한 미녀 무용수 조명애가 네티즌들에게 때아닌 뭇매를 맞고 있다. 이유는 바로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그가 이효리를 향해 “곱기는 한데, 찢어진 옷이 괴상하고 머리도 노랗기 때문에 조선 여성 같지 않다”고 거침없이 내뱉은 말들 때문. 조명애 “솔
연예일반
김민주
2005.09.27 09:00
-
남과 북의 의식 차이일까. 최근 삼성 애니콜 광고차 만남을 가진 남한의 이효리와 북한의 조명애. 둘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일고 있다. 최초 민간합동 광고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나타난 ‘화합’의 분위기가 식기도 전에 네티즌들 사이에 설전이 오가기 시작했다. 문제는 조명애가 이효리를 향해 내뱉은 ‘냉정한 발언’ 때문이다. 남과 북의 두 스타를 사이에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설전 속으로 들어가보자. 북한 미녀 무용수 조명애가 네티즌들에게 때아닌 뭇매를 맞고 있다. 이유는 바로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그가 이효리를 향해 “곱기는 한데, 찢어진 옷이 괴상하고 머리도 노랗기 때문에 조선 여성 같지 않다”고 거침없이 내뱉은 말들 때문. 조명애 “솔
연예일반
김민주
2005.09.27 09:00
-
쌍꺼풀도 없는 눈이 정말 크고 맑다. 키 166cm에 44kg,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마른 듯하지만 정말 날씬하다. 요즘 MBC 논스톱5에서 엽기적이면서도 발랄한 캐릭터로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홍수아. 그는 이날도 MBC에서 논스톱 촬영에 한창이었다. 바쁜 스케줄을 쪼개 잠시 인터뷰 시간을 낸 홍수아와 마주했다. “현재 캐릭터는 엽기발랄하게 나오지만, 원래는 좀더 얌전하고 솔직·털털한 편이에요.” 환하게 웃는 그는 화면에서 보여줬던 엽기발랄의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차분하게 기자를 향해 인사하는 모습이 풋풋하고 앳된 소녀의 모습이다. “춤·노래·연기, 자신있다” 비가 오려는 듯해서 인터뷰 보다 사진을 먼저 찍었는데, 카메라를 들이대자마자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한다. 가녀린 듯 마른 몸에
연예일반
김민주
2005.09.26 09:00
-
SBS 사극 서동요의 아역 탤런트 ‘최설리’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서동요 시청률에 든든히 한몫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화공주의 아역을 맡고 있는 최설리는 기품있으면서도 장난기 어린 깜찍함까지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버린 것. 게다가 최설리는 이번 서동요가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데뷔작이라는 것이다. 우연하게 선화공주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5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따낸 것. 서동요의 이병훈 PD도 “최설리가 연기를 처음 하는데도 감정조절을 잘하고, 명랑하고 쾌활하다”며 칭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일반
2005.09.26 09:00
-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탤런트 김아중이 자신에 대한 악성루머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인터넷상에서 신인 탤런트인 김아중은 해신 등에서 조연으로 데뷔를 한 이래 예능프로그램 MC와 최근에는 일일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 하지만 신인인데 너무 잘 나가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빠가 PD이기 때문이다’ ‘스폰서가 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아중은 새 일일드라마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아빠가 PD는커녕 평범한 회사원”이라며 직접 해명하고 나섰고, 오히려 “아빠가 PD 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런 의혹을 일축했다.
연예일반
2005.09.26 09:00
-
‘10대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던 HOT의 멤버 장우혁이 지난 11일 솔로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장우혁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지지않는 태양’을 여섯 번이나 전면 수정해 녹음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 들어보지 않은 느낌을 주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어떤 장르든 댄스로 소화해내려고 하고 있다”고 밝혀 그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쌓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장우혁의 컴백을 대환영하고 나선 것은 중국어권 국가. 이미 장우혁은 HOT와 jtL의 활동을 통해 중화권에서 최고의 가수로 인정받고 있어 장우혁도 중화권으로의 진출을 위해 발빠른 준비를 하고 있다.
연예일반
2005.09.26 09:00
-
윤은혜가 최근 MBC 드라마 ‘궁’에 캐스팅되면서 앞으로 가수보다는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더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이 황실이 존재하는 입헌군주제라는 가정하에 진행되는 이 드라마에서 윤은혜는 황실에 들어가서 좌충우돌하는 여고생역을 맡았다. 한편, 이번 드라마는 제작하기 전에 윤은혜의 여주인공 역에 대해 캐스팅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드라마의 황인뢰 PD는 “윤은혜는 기성 연기자들과는 달리 무궁무진한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박소희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궁’은 9월말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1월에 방송될 계획이다.
연예일반
2005.09.26 09:00
-
심은하(34)의 결혼설로 연예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심은하와 함께 90년대를 풍미했던 여배우 트로이카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머지 두 명의 주인공은 바로 전도연(33)과 고소영(34). 한때 세 명의 여배우가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간다고 불릴 정도로 어깨를 나란히 했던 그들이 이제는 각자의 운명에 따라 갈 길이 달라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심은하는 연기보다는 ‘사랑’을 택해서 결혼을 하게 됐고, 전도연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면서 톱스타로서 사랑받고 있으며, 90년대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고소영은 최근 3년동안 CF에만 출연하면서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조심스레 복귀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세 배우의 달라진 모습들을 짚
연예일반
김민주
2005.09.26 09:00
-
인기 중년 탤런트 사미자의 처녀시절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3년 동아방송 성우1기로 데뷔한 사미자는 이후 연기로 전향,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의 자리를 지켜왔다.최근에는 나이가 들어 중년이나 노년의 역할을 주로 맡아서 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처녀시절 사진은 시원한 이마를 드러내고 큰 눈과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 선에 팽팽한 피부를 지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언뜻 보면 톱스타 김태희와도 닮은 듯하고, 또 언뜻 보면 영화배우 오드리햅번과도 닮은 듯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연예일반
2005.09.26 09:00
-
최근 인기 연예인과 똑같이 닮은 ‘특별한 스타’들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뿌리고 있다. 닮은 대상도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과 인형까지 동원되고 있다. 바비인형을 닮았다는 루머의 주인공은 인기 리포터 ‘조정린’. 분홍색 옷을 입고 금발 머리를 예쁘게 올린 인형은 조정린처럼 볼살이 통통하고 둥실둥실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언뜻 보면 귀엽고 통통한 이미지의 조정린과 너무 닮아 있는 것. 이와 함께 최근 태국의 한 소녀 역시 조정린과 흡사하게 닮아 국내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에 출연해 가수 양파와 선배 연예인들의 모창을 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고, 지금도 전도연, 김하늘 등 톱스타들의 성대묘사를 잘하기로 유명하다.
연예일반
2005.09.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