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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베이비복스의 댄싱퀸 심은진. 가냘픈 몸으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지난해 10월 팀에서 탈퇴한 후 요즘 팀 멤버중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KBS의 ‘여걸식스’에 출연하는 한편, MBC ‘타임머신’의 5대 MC로 원활한 진행능력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것.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이 풍기는 그의 외모는 그의 학창시절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솔로로 변신한 그의 화려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연예일반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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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구멍만한 눈, 독특한 헤어스타일, 풍만한 체형,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행동… 그래도 지상렬을 보는 사람들은 즐겁다. 그는 꽃미남 연예인들이 주름잡고 있는 연예계에서 절대 ‘부담없는’ 외모로 철저히 망가지는 ‘팬서비스’를 착실히 실행해나가고 있는 유쾌한 인물이다. 그의 몸사리지 않는 쇼맨십으로 인해 어떤 오락프로그램에도 그만큼 잘 어울리는 연예인도 찾아보기 힘들다. 최근 ‘독특한 정신세계’를 주장하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그는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편, 최근 지상렬을 닮은 중국배우사진과 그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지상렬의 가족사진’이 인터넷에 나돌아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연예일반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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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예전과 똑 같을까!”, “OOO는 늙지도 않아”, “결혼하고 더 예뻐졌네!” 결혼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는 미시 연예인들을 보는 사람들의 입에서는 하나같이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여자 연예인들의 결혼이나 출산이 인기하락과 직결된다는 소리는 이제 옛말이다. ‘미시’의 몸으로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생활을 접는 것이 관례였던 과거와는 확실히 달라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미스’의 굴레를 벗어난 그들은 ‘미시’의 날개를 달고 ‘물만난 고기마냥’ 연예계를 종횡무진 ‘접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한 시대를 주름잡으며 승승장구하던 왕년의 스타들을 꾸준히 TV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실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7
연예일반
이수향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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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의 또다른 인기주역 정려원이 란제리 모델로 발탁됐다. 패션과 헤어스타일에서 감각적인 여성미를 뽐낸 그는 송혜교와 김태희의 바통을 물려받아 비비안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계약조건은 6개월 단발에 1억5,000만원. 비비안측은 그동안 정려원이 보여준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의 컨셉과 잘 어울려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그간 글래머러스한 이미지가 부각되어온 속옷광고에 ‘빼빼 마른’ 그가 발탁된 것은 다소 의외의 결과. 그러나 지면과 동영상을 통해 9월부터 선보이게 될 이번 광고에서 그는 기존 모델들과 차별되는 감각적이고 참신한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예일반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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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엔터테이너 장나라가 1년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그의 컴백작은 오는 23일부터 방영될 KBS ‘웨딩’으로 철부지 공주 장나라와 외교관 류시원이 중매결혼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스물로 알려졌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가 맡은 배역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나 음대를 졸업하고 하우스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세나역. 한편 16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드라마를 활영하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깜짝 발언을 했다. “본래 계획대로라면 이미 지난해인 24살때 결혼하고 올해는 애를 데리고 있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연예일반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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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이 주류를 이루는 가요계에 정통 발라드를 들고나온 가수가 있어 화제다. “신승훈 선배의 뒤를 잇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신인가수 박진혁(22)이 그 주인공. 지난 2001년 KTF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수의 길에 들어선 그는 착실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음반을 준비해왔다. 데뷔앨범 ‘리얼 라이프가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만 꼬박 4년. 소장가치가 있는 명품 음반을 만들기 위해 오랜시간을 쏟아부은 그는 특히 정통 발라드를 지루하지 않게 담기 위해 목소리 톤에 많은 변화를 주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신, 박화요비 등을 키워낸 신촌뮤직의 김종각 대표는 “그가 부르는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을 듣는 순간, 소름이 끼쳤다”며 대성할 재목임을 자신했다. 타이틀 곡 ‘흐르는 눈물
연예일반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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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5월 종영한 ‘2004 인간시장’ 이후 1년4개월여 만이다. 복귀작은 두 여자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낼 정통 멜로 드라마 ‘가을 소나기’. 가슴 저미는 세 사람의 안타깝고 슬픈 사랑을 표현한 이 드라마는 절제된 감정과 독특한 영상미를 최대한 부각시킬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이 맡은 역할은 자존심 강한 생화학 박사로 첫사랑과 결혼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는 비운의 인물. 더구나 자신을 간호하던 남편은 자신의 절친한 친구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빠지고마는데….
연예일반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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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본색원하겠다!” 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떠돌고 있는 악성루머와 관련, 강경대응할 의사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13일 “괴소문이 유포되어 비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면서 “근거 없는 루머를 작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발본색원, 엄정 대응키로 했다”는 입장을 표했다.연예인과 관련된 악성루머는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악성루머는 유명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치르게 되는 ‘홍역’같은 것으로 70~80년대에도 걸핏하면 터지는 악순환을 거듭해왔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루머가 그냥 흘리기에는 너무도 ‘고단수적’이고 ‘악질적’으로 진화해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근거없는 루머들은 ‘눈깜짝할 사이’ 온 세상에 퍼져 당사자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안기고 있는 실정이다
연예일반
이수향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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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베이비복스의 댄싱퀸 심은진. 가냘픈 몸으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지난해 10월 팀에서 탈퇴한 후 요즘 팀 멤버중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KBS의 ‘여걸식스’에 출연하는 한편, MBC ‘타임머신’의 5대 MC로 원활한 진행능력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것.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이 풍기는 그의 외모는 그의 학창시절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솔로로 변신한 그의 화려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연예일반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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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구멍만한 눈, 독특한 헤어스타일, 풍만한 체형,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행동… 그래도 지상렬을 보는 사람들은 즐겁다. 그는 꽃미남 연예인들이 주름잡고 있는 연예계에서 절대 ‘부담없는’ 외모로 철저히 망가지는 ‘팬서비스’를 착실히 실행해나가고 있는 유쾌한 인물이다. 그의 몸사리지 않는 쇼맨십으로 인해 어떤 오락프로그램에도 그만큼 잘 어울리는 연예인도 찾아보기 힘들다. 최근 ‘독특한 정신세계’를 주장하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그는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편, 최근 지상렬을 닮은 중국배우사진과 그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지상렬의 가족사진’이 인터넷에 나돌아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연예일반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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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이 주류를 이루는 가요계에 정통 발라드를 들고나온 가수가 있어 화제다. “신승훈 선배의 뒤를 잇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신인가수 박진혁(22)이 그 주인공. 지난 2001년 KTF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수의 길에 들어선 그는 착실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음반을 준비해왔다. 데뷔앨범 ‘리얼 라이프가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만 꼬박 4년. 소장가치가 있는 명품 음반을 만들기 위해 오랜시간을 쏟아부은 그는 특히 정통 발라드를 지루하지 않게 담기 위해 목소리 톤에 많은 변화를 주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신, 박화요비 등을 키워낸 신촌뮤직의 김종각 대표는 “그가 부르는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을 듣는 순간, 소름이 끼쳤다”며 대성할 재목임을 자신했다. 타이틀 곡 ‘흐르는 눈물
연예일반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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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5월 종영한 ‘2004 인간시장’ 이후 1년4개월여 만이다. 복귀작은 두 여자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낼 정통 멜로 드라마 ‘가을 소나기’. 가슴 저미는 세 사람의 안타깝고 슬픈 사랑을 표현한 이 드라마는 절제된 감정과 독특한 영상미를 최대한 부각시킬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이 맡은 역할은 자존심 강한 생화학 박사로 첫사랑과 결혼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는 비운의 인물. 더구나 자신을 간호하던 남편은 자신의 절친한 친구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빠지고마는데….
연예일반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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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의 또다른 인기주역 정려원이 란제리 모델로 발탁됐다. 패션과 헤어스타일에서 감각적인 여성미를 뽐낸 그는 송혜교와 김태희의 바통을 물려받아 비비안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계약조건은 6개월 단발에 1억5,000만원. 비비안측은 그동안 정려원이 보여준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의 컨셉과 잘 어울려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그간 글래머러스한 이미지가 부각되어온 속옷광고에 ‘빼빼 마른’ 그가 발탁된 것은 다소 의외의 결과. 그러나 지면과 동영상을 통해 9월부터 선보이게 될 이번 광고에서 그는 기존 모델들과 차별되는 감각적이고 참신한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예일반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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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엔터테이너 장나라가 1년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그의 컴백작은 오는 23일부터 방영될 KBS ‘웨딩’으로 철부지 공주 장나라와 외교관 류시원이 중매결혼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스물로 알려졌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가 맡은 배역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나 음대를 졸업하고 하우스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세나역. 한편 16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드라마를 활영하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깜짝 발언을 했다. “본래 계획대로라면 이미 지난해인 24살때 결혼하고 올해는 애를 데리고 있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연예일반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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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예전과 똑 같을까!”, “OOO는 늙지도 않아”, “결혼하고 더 예뻐졌네!” 결혼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는 미시 연예인들을 보는 사람들의 입에서는 하나같이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여자 연예인들의 결혼이나 출산이 인기하락과 직결된다는 소리는 이제 옛말이다. ‘미시’의 몸으로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생활을 접는 것이 관례였던 과거와는 확실히 달라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미스’의 굴레를 벗어난 그들은 ‘미시’의 날개를 달고 ‘물만난 고기마냥’ 연예계를 종횡무진 ‘접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한 시대를 주름잡으며 승승장구하던 왕년의 스타들을 꾸준히 TV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실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7
연예일반
이수향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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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가련의 대명사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손예진이 ‘욘사마의 여인’으로 돌아왔다. 다음달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외출’에서 배용준의 파트너 역을 맡아 열연한 것. 그간 ‘클래식’, ‘연애소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의 영화를 통해 청순하고 소녀같은 이미지를 선보였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강인하면서도 솔직한 ‘여인’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일본 아사히 신문에서 발행하는 정통 시사주간지 ‘아에라’의 43호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또 다른 한류의 주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남겨진 자들의 위험한 러브스토리” 이번에 손예진이 배용준과 출연한 영화 ‘외출’은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 로 세계 영화제 관계자들 및 평단의
연예일반
성지영
2005.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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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부활’의 히로인 한지민은 요즘 최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두터운 마니아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방영되고 있는 이 드라마에서 청순하면서도 당당한 여주인공 은하역을 맡았기 때문. 그는 또 팬들이 ‘힘내라’고 보내준 정성스런 선물에 입이 귀에 걸린 상태. 청순한 얼굴에 단아하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한지민의 어린시절 사진도 한번 봐주자. ‘천사’가 따로없다.
연예일반
2005.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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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영원한 ‘네모공주’ 박경림. 망가지기 싫어하고 이미지 관리에만 신경쓰는 얌체들이 득실거리는 연예계에서 그는 미워할 수 없는 ‘재간둥이’다. 팬들을 즐겁게 하고 프로그램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온몸을 불사르는’ 그의 철저한 ‘서비스 정신’에 팬들은 감동한다. 얼마전 그는 일본의 한 A/V배우를 닮았다는 이유로 곤욕을 치렀던 사실을 공개해 팬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김태희와 함께 찍은 예전 광고에서 유난히 두드러져 보이는 ‘각진’ 얼굴하며 ‘낑낑대며’ 보아를 따라하는 모습, 질투하는 ‘새침한’ 표정까지도 ‘박경림’이기에 사랑스럽기만하다.
연예일반
2005.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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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변호사들’에 출연중인 신인 연기자 제롬(한국이름 도성민)이 주목받고 있다. 극중 그가 맡은 역할은 악역의 하수인으로 인터넷 해킹, 도청,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감시 등에 능숙한 재미교포 출신 ‘타미’역이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지닌 타미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이 맹목적으로 추종하던 인물에게 반항하는 개성있는 역할이다. 한편 “매일 타미로 살고, 생각도 타미처럼 하고 있다”는 그는 극중 이미지와 맞는 모바일 및 게임관련 업체의 밀려드는 섭외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오직 ‘타미’역에만 충실하고 싶기 때문에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는 것. “단지 멋있어 보이거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건 아니잖아요?”라고 묻는 그의 당당함이 누구에게나 인정
연예일반
2005.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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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겨울연가’와 ‘올인’으로 일본에 알려진 탤런트 박솔미가 일본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10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그는 오스카프로모션과 3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요네쿠라 료코, 우에토 아야, 기쿠가와 레이, 이시카와 아사미, 다마루 마키 등이 소속된 오스카프로모션은 소속 연기자들을 ‘미녀군단’과 ‘오스카 미녀군단’ 등의 브랜드로 묶어 프로모션하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 ‘일본인이 선호하는 마스크’라는 평을 받고 있는 박솔미는 2006년 초에는 일본 드라마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일반
2005.08.1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