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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이 최고 대우를 받고 대만을 방문한다. 김윤진은 5일 미국에서 평균 1,800만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은 드라마 ‘로스트’ 프로모션을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배급을 맡고 있는 브에나비스타 아시아와 대만 케이블TV AXN의 초청으로 방문하는 김윤진은 최고급 호텔과 리무진을 제공 받는 등 최고 대우를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진은 8일까지 대만에 머물며 대만, 홍콩 등 4개국에서 온 50개 기자단과 기자회견을 갖고, 30여개 신문·잡지와도 인터뷰를 갖는다. 이번 방문 스케줄에는 광고주는 물론 방송사 사장단 등과의 만찬도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연예일반
2005.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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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말투와 발랄한 이미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영이 자신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한때 에어로빅스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진 현영은 자신의 에어로빅스 노하우와 최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결합해 ‘현영의 원스톱 다이어트’를 고안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단 1분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독창적인 운동요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드라마 ‘패션70’s’ 촬영이 끝나는대로 해외로케를 시작해 가을경 비디오와 DVD, 모바일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연예일반
2005.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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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이라는 닉네임답게 온 국민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문근영이 영화외에 의류 CF도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의 여성 캐주얼 ‘비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계약조건은 1년 전속에 5억원으로 그간 화장품 및 휴대폰 등의 CF에 출연한 바 있는 문근영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비키의 고유 컨셉인 젊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모델로 문근영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신원측의 설명이다. 이달 중 첫 광고 촬영에 들어갈 문근영은 가을께 캐털로그 및 지면광고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CF 퀸’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할 계획이다.
연예일반
2005.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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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드라마계를 평정한 ‘삼순이’ 열풍이 갈수록 뜨겁다. 얼마전 시청률 40%를 돌파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지금 온 국민들은 삼순이와 삼식이의 매력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최근 중·고등학교 기말고사 시험문제에도 ‘삼순이’와 ‘삼식이’가 등장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긴장속에서 시험문제를 풀던 학생들은 느닷없는 삼순이와 삼식이의 등장에 웃음을 참느라 여간 고생이 아니라고. ^^ 또 현재의 살찐 모습과 비교되는 삼순이의 과거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은 “삼순이는 원래 예뻤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연예일반
2005.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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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홀로 음악 준비만을 해오며 정말 많이 울었어요.” 가요계의 새로운 실력파 가수로 등장한 임정희(25)의 말이다. 작은 체구와 어울리지 않게 파워풀하고 호소력있는 목소리를 지닌 그는 5년간의 긴 준비기간을 거쳐 대중들 앞에 서게 됐다. 그러나 데뷔 이전부터 대학로, 홍대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쳤던 그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아는 유명인. ‘music is my life’를 타이틀로 한 그의 첫 데뷔 앨범은 R&B와 소울 등 그의 음악성을 여실히 드러내주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이번 앨범으로 그는 발매 2주만에 음악 차트 10위권에 드는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만으로 “오직 ‘음악’을 통해 평가받고 싶다”는 그는 “인기를 얻은 후에도 거리공연으로 대중에게 다
연예일반
2005.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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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즐거운 사람’ 만능엔터테이너 MC몽의 과거 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쌍꺼플없고 작은 눈, 까무잡잡한 피부, 장난기가 다분해보이는 표정, 두툼한 입술 등 그의 어릴적 얼굴은 스무살 중반인 그의 현재모습과 똑같기 때문이다. 그의 ‘부담없고’, ‘귀여운’ 외모는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곤 한다. 때문에 조각같은 외모의 꽃미남들이 대세를 이루는 연예계지만 자기만의 확실한 개성을 지니고 있는 MC몽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른다. 그는 최근 2집 타이틀곡 ‘천하무적’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하면 후속곡 ‘홈런’이 가요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연예일반
2005.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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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떠오르는 신예 서지혜(21)가 무서운 상승곡선을 타고있다.“서지혜가 누구지?”하는 이들도 조승우와 함께 출연한 KT&G의 CF에서 ‘빨래통 데이트’를 선보인 ‘춤추는 천사’를 말하면 금방 알아차린다.“정신없고 어리둥절해요”. 오는 7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은 서지혜는 한꺼번에 터진 일복(?)에 약간은 당황스러운 눈치다. “호러퀸으로 신고합니다” 서지혜의 첫 스크린 나들이는 공포영화.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그의 도회적인 외모와 잘 어울리는 장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포물 시리즈인 ‘여고괴담’은 그간 김규리, 최강희, 박한별 등 신예들을 과감히 기용해 단숨에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탓에 신인 여배우의 등용문이라고도 불리는 작품. 이
연예일반
이수향
2005.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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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깨고 가수의 꿈 이뤘어요” “어려서부터 가수가 꿈이었어요. 비록 바쁜 스케줄로 여유를 찾긴 힘들지만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하유선은 최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신 웃음을 잃지 않는다. “에로배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라는 하유선은 에로배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이겨내는데 적잖은 마음고생을 해야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의지 하나로 세상의 편견을 견디며 가수의 꿈을 준비해왔다. 사람들의 선입견도 그랬지만 스스로의 싸움을 이겨내는 일은 결코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그의 눈물과 피나는 노력때문일까.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씩 갈고 닦은 노래실력과 화려하고 파워풀한 안무에 사람들은 그에게 마음
연예일반
이수향
2005.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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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깨고 가수의 꿈 이뤘어요” “어려서부터 가수가 꿈이었어요. 비록 바쁜 스케줄로 여유를 찾긴 힘들지만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하유선은 최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신 웃음을 잃지 않는다. “에로배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라는 하유선은 에로배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이겨내는데 적잖은 마음고생을 해야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의지 하나로 세상의 편견을 견디며 가수의 꿈을 준비해왔다. 사람들의 선입견도 그랬지만 스스로의 싸움을 이겨내는 일은 결코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그의 눈물과 피나는 노력때문일까.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씩 갈고 닦은 노래실력과 화려하고 파워풀한 안무에 사람들은 그에게 마음
연예일반
이수향
2005.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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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떠오르는 신예 서지혜(21)가 무서운 상승곡선을 타고있다.“서지혜가 누구지?”하는 이들도 조승우와 함께 출연한 KT&G의 CF에서 ‘빨래통 데이트’를 선보인 ‘춤추는 천사’를 말하면 금방 알아차린다.“정신없고 어리둥절해요”. 오는 7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은 서지혜는 한꺼번에 터진 일복(?)에 약간은 당황스러운 눈치다. “호러퀸으로 신고합니다” 서지혜의 첫 스크린 나들이는 공포영화.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그의 도회적인 외모와 잘 어울리는 장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포물 시리즈인 ‘여고괴담’은 그간 김규리, 최강희, 박한별 등 신예들을 과감히 기용해 단숨에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탓에 신인 여배우의 등용문이라고도 불리는 작품. 이
연예일반
이수향
2005.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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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 앨범 ‘빅토리’로 4년 8개월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클론’의 강원래가 내달 1일 CBS TV ‘정범구의 시사토크 누군가’에 출연한다. 그는 이 토크쇼에서 지난 2000년 교통사고로 무대를 떠난 뒤 그동안의 좌절을 딛고 다시 무대로 복귀하기까지의 과정 과 심정에 대해 자세히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는 이 방송에서 다음달 발매될 클론의 5집 앨범의 설명과 함께 본인이 직접 안무했다는 일명 ‘휠체어 댄스’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한국에서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장애인 권익보호에 대해 다양한 얘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일반
2005.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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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송혜교가 CF모델 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선다. 27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송혜교가 우방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유쉘’과 CF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두가 함께 사는 따뜻한 공간이자 ‘당신을 위한 집’ 을 테마로 하는 ‘유쉘’ CF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지닌 송혜교가 적격이었다는 것이 소속사측의 전언.계약기간 1년, 개런티 6억 5,000만원의 조건으로 계약한 송혜교는 이 광고로 자신의 최고 개런티를 경신한 것. 1년여만의 공식 스케줄이 될 이번 광고촬영을 위해 28일 뉴질랜드로 출국하는 송혜교는 7월 2일 귀국하는대로 연기활동 준비에 들어간다.
연예일반
2005.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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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한다고 말할까. 내가 미안하다고 말할까…” 요즘 길거리와 술집,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 애절한 노래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연륜이 배어나오는 듯 안정된 음량과 깊고 풍부한 목소리의 이 가수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쿨의 소속사 스카이엔터테인먼트에서 발굴한 신인가수 김우주(20)가 그 주인공. 1집앨범 ‘before you sleep’으로 데뷔한지 한달만에 그는 타이틀곡 ‘편지’로 가요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한편, 신인으로는 파격적으로 대종상 영화제 초대가수로 선정되는 등 올 상반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로 승부할래요" 27일 오후. 한바탕 비가 쏟아지고 난 압구정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남성스럽고 성숙한 외모를 지녔을 거라는 예상은
연예일반
이수향
2005.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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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떠오르는 신예 서지혜(21)가 무서운 상승곡선을 타고있다.“서지혜가 누구지?”하는 이들도 조승우와 함께 출연한 KT&G의 CF에서 ‘빨래통 데이트’를 선보인 ‘춤추는 천사’를 말하면 금방 알아차린다.“정신없고 어리둥절해요”. 오는 7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은 서지혜는 한꺼번에 터진 일복(?)에 약간은 당황스러운 눈치다. “호러퀸으로 신고합니다” 서지혜의 첫 스크린 나들이는 공포영화.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그의 도회적인 외모와 잘 어울리는 장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포물 시리즈인 ‘여고괴담’은 그간 김규리, 최강희, 박한별 등 신예들을 과감히 기용해 단숨에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탓에 신인 여배우의 등용문이라고도 불리는 작품. 이
연예일반
이수향
2005.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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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한 수염에 노랑머리를 정신없이 흔들어대는 사람’, ‘쉴 새 없이 외쳐대는 남자’ ‘DR.노’ 노홍철은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사람이다. 최근 각종 인기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그는 자타공인 최고로 잘나가는 인기 연예인으로 자리잡았다. 처음에는 정신없고 산만한 그의 언행에 적응하지 못했던 이들까지 결국에는 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인터넷에는 그가 ‘입을 다물고’ 있는 희귀한(?) 사진이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는가하면, 그를 닮은 강아지까지 등장해 사람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좋아!~ 그냥 가는거야!”
연예일반
2005.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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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단연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현빈이다. 7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레스토랑 사장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그는 ‘연기에 물이 올랐다’는 칭찬에 구름위를 걷는 기분일 터. 드라마의 인기를 반영하듯 그는 극중 이름인 ‘진헌’보다 삼순이의 남자 ‘삼식이’로 더 잘 통한다. 특히 요즘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그의 학창시절 사진이 화제다. 사진을 본 이들은 중학교때부터 ‘각’이 잡히기 시작한 그의 ‘꽃미남’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연예일반
2005.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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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디바’ 이은미의 계보를 이을 신인 여가수가 등장해 화제다. 172cm의 장신에 개성있는 마스크를 지닌 ‘조조(본명 신주미·25)’가 그 주인공. 1990년 개봉된 홍콩영화 ‘천장지구’에 나오는 여주인공 이름에서 따온 필명처럼 앨범의 컨셉은 영화에 맞춰졌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영화 속 화제의 장면을 모아 재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7년간 강도 높은 트레이닝 끝에 앨범을 내게 된 조조는 맨발로 무대에 올라 자유스러움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혀 시선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인 ‘기일’은 먼저 세상을 뜬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 15년전 개봉한 영화 ‘천장지구’의 주제가를 새롭게 해석해 만든 리메이크 버전으로 웅장한 느낌의 현악 오케스트라에 해금세션까지 추가하여 한국적인 느낌을 더욱 가미하였다.
연예일반
2005.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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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밝힌 트랜스젠더 그룹 레이디의 멤버 비누가 올 가을께 수술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의 소속사측은 “1집 활동을 마치고 여유가 있을 때 수술할 계획인데 빠르면 올 가을경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트랜스젠더의 기준이 성전환 수술을 하고 안하고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비누는 “나는 수술을 받지 않아도 여자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 사실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지난 4월 군대 입영과 관련된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바 있는 비누는 성전환 수술 후 재검을 받으면 병역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연예일반
2005.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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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우들 돈 너무 밝힌다”는 강우석 감독의 발언을 계기로 영화계의 ‘몸값 갈등’ 이 표면화됐다. 급상승하고 있는 스타들의 개런티 문제는 영화계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마찬가지. 영화제작가협회가 스타를 앞세워 지분을 요구하는 일부 연예기획사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강 감독의 주장을 뒷받침한데 이어 PD연합회도 결의문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영화·방송 관계자들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며 현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불 붙은 출연료 논쟁 , 등 한국 영화계 최고의 흥행작을 만들어내 ‘충무로의 파워맨’으로 꼽히는 강우석 감독은 “영화계 전체가 돈 벌어서 몇몇 스타들에게 갖다 바치는 형국이다. 출연만으로 제작사 수익지분을 요구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문제제기를 하면서
연예일반
김은주 프리랜서
2005.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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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우들 돈 너무 밝힌다”는 강우석 감독의 발언을 계기로 영화계의 ‘몸값 갈등’ 이 표면화됐다. 급상승하고 있는 스타들의 개런티 문제는 영화계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마찬가지. 영화제작가협회가 스타를 앞세워 지분을 요구하는 일부 연예기획사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강 감독의 주장을 뒷받침한데 이어 PD연합회도 결의문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영화·방송 관계자들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며 현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불 붙은 출연료 논쟁 , 등 한국 영화계 최고의 흥행작을 만들어내 ‘충무로의 파워맨’으로 꼽히는 강우석 감독은 “영화계 전체가 돈 벌어서 몇몇 스타들에게 갖다 바치는 형국이다. 출연만으로 제작사 수익지분을 요구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문제제기를 하면서
연예일반
김은주 프리랜서
2005.07.0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