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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만 30세의 젊은 남자로서 최근까지 화장품 판매업을 하면서 월 50~100만 원 가량의 소득을 얻고 있었다. 하지만 그 후 계속적인 일정한 소득은 없어졌고 게다가 부채가 7천여만 원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은 질병을 앓고 있어 병원치료비까지 필요한 상황이다. A씨는 파산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한가?우리 주위에는 주위에 빚을 많이 지고 파산면책 신청을 하여 모든 빚을 청산한 뒤 뻔뻔하게 잘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실제로 이렇듯 파산절차를 악용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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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2.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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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10년 전에 친구 B씨에게 5천만 원을 빌려주었다. A씨는 B씨의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 같아 그 동안 ‘언젠가 갚겠지’ 하고 기다려 주었다. 그런데 B씨가 10년이 지나도 갚지 않기에 A씨는 B씨에게 “친구야 급해서 그러는데 예전에 빌려준 5천만 원을 갚아 줘”라고 핸드폰 문자를 보냈더니, B씨가 “알았다 한 달 이내 갚을게”라고 답이 왔다. 그런데 그 후 B씨는 소멸시효 얘기를 어디서 들었는지 갑자기 태도를 바꿔 못 갚겠다고 발뺌을 하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5천만 원을 받을 수 있을까?일단 시효가 완성되면 그 뒤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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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2.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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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업자인 A씨는 B씨의 부탁으로 B씨 소유 아파트의 마루, 부엌, 목욕탕을 모두 수리해 주었고 수리비가 2천만 원이 나왔다. 그런데 B씨는 차일피일 미루면서 공사비를 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A씨가 공사를 마친 지 어언 2년 반이나 되어 가는데 A씨가 당장 소송을 제기하기는 좀 힘든 상황이다. 이 경우 A씨가 임시방편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은?A씨의 채권은 공사채권이므로 상사채권보다 더 단기로 소멸하게 된다. 민법에는 단기소멸시효가 적용되는 채권을 열거하고 있는데 1년짜리 단기채권과 3년짜리 단기채권이 있다.가. 3년의 단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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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2.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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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1년 전 전세금 2억 2천만 원에 전셋집을 계약하였는데 부동산등기부를 확인해 보니 당시 아무런 근저당이 설정되지 않았다. A씨는 계약 직후 확정일자를 받고 전입신고도 바로 하였다. 하지만 집주인 B씨의 세금체납 사실은 전혀 몰랐던 것이다. 알고 보니 B씨는 오래전부터 체납해온 누적된 체납액이 7억 원이나 되어 그 집은 공매에 넘어가게 되었던 것이다. 이 경우 A씨는 공매절차에서 임차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나?국세청은 세금을 체납하는 경우 체납자의 집을 압류하여 공매에 넘겨 만족을 받는다. 그런 절차는 국세징수법에 의거하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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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2.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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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문화 집회시설로 허가를 받아 건물을 신축하였다. 그런데 준공검사가 나기 전부터 그 건물을 창고로 사용하였는데 그 도중에 준공검사가 났다. 그런데 구청에서는 A씨가 준공검사 전부터 현재까지 용도를 변경해 사용한 부분 전체에 대해 A씨를 상대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였다. A씨가 이행강제금에 대한 취소를 청구할 수 있는가?A씨는 공장과 수영장 및 문화·집회시설을 짓겠다며 건물 4곳에 대한 건축허가를 받았지만 완공 이후 택배회사에 임대해 창고시설로 사용했다. A씨는 문화집회시설로 사용승인을 받은 건물 한 곳의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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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2.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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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1995년에 남의 임야에 땅주인 몰래 선친의 묘를 만들었다. 그 묘는 봉분을 갖춘 묘로서 비석은 설치하지 않았지만 외관상 누가 봐도 산소로 보인다. 그리고 A씨는 지금껏 매년 제사를 지내고 산소에 벌초도 해 주는 등 관리를 하여 왔다. 그런데 2017년 추석 때 A씨가 그 산소 앞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임야주인 B씨가 와서 산소를 철거하라고 요구하며 그것을 불응할 시 바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 경우 A씨는 선친의 묘를 철거해야 하나?2001년 1월 13일 장사법 시행 이전 설치된 분묘에 대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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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2.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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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를 비롯한 파평 윤씨의 후손들은 같은 마을에 살면서 일가친척들과 함께 종중 땅에서 조상의 제사를 지내 왔다. 그런데 그 종중은 종중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고 오래전부터 대대로 종원의 일원인 B씨, C씨 명의로 명의 신탁하였다. 그런데 B씨와 C씨는 갑자기 그 땅이 사실은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종중 땅을 모두 제3자인 D씨에게 매도하여 버렸다. 이 경우 A씨를 비롯한 다른 종원들은 B씨와 C씨를 상대로 어떠한 민· 형사상 소송이 가능할까?가. 종종과 의미종중이란 공동선조의 후손들에 의하여 선조의 분묘수호 및 봉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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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2.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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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7년 전 B씨에게 1억 원을 빌려줬는데 그가 변제기가 지나도 갚지 않기에 B씨를 상대로 소송을 걸려고 한다. 그런데 막상 A씨가 B씨 집의 등기부등본을 떼어 보았는데 6년 전에 이미 그 집을 B씨의 아들인 C씨에게 증여하였다. B씨에게는 그 집이 유일한 재산인데 이 경우 A씨가 구제받을 수 있을까?가. 채권자취소권의 성립 요건이 경우 쟁점은 채권자취소권, 흔히 말하는 사해행위취소 소송이 가능한가의 문제이다. 채무자가 채권자를 해함을 알면서 재산권을 목적으로 한 법률행위를 한 때에는 채권자는 그 취소 및 원상회복을 청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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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1.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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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17. 8.2. 정부에서 내놓은 부동산 정책 때문에 걱정이다. A씨는 최근 한남동에 있는 재개발지역 아파트 한 채를 구입하였는데 이것도 나중에 새로 아파트를 건축하였을 때 초과이익 중 일정 부분이 환수되는 것인가. 아울러 분양권 전매제한에 관하여도 궁금하다.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도2017. 8.2. 정부에서 내놓은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 있어 눈에 띄는 것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제도와 분양권전매 제한 제도이다. 먼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제도는 2018. 1.부터 시행되었다. 초과이익환수 제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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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1.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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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B씨에게 공사대금 3천만 원을 받을 것이 있는데 B씨가 변제기에 갚지 않아 B씨의 집에 가압류를 하였다. 그 후 A씨는 B씨를 상대로 본안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B씨가 소비대차 공증을 해주겠다고 하기에 A씨는 본안 소송은 일단 취하했다. 하지만 B씨는 변제는 하지 않았고 그렇게 가압류만 설정된 상태로 4년이 흘렀다. 그런데 적반하장 격으로 B씨는 A씨의 가압류가 3년의 시효가 지났다면서 가압류취소 소송을 제기하였다. A씨는 B씨가 제기한 가압류 취소소송에서 이길 수 있을까?이 사건은 실제 사례인데 심급에 따라 견해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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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1.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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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교회는 B교단의 소속인데 B교단의 교회헌법에 의하면, 모든 지교회의 재산은 B교단의 명의로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A교회는 B교단이 재산은 모두 명의신탁을 하게끔 하면서도 정작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 것 때문에 B교단과 불화가 생겼다. 그래서 B교단 명의로 되어 있는 A교회 재산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B교단은 이를 거부하였다. A교회에서는 자신의 재산을 되찾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보통 교회헌법이 B교단과 같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통상 명의신탁 약정을 할 경우에는 그 신탁에 대한 해지조건도 미리 약정해 놓는다. 하지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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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1.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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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B씨로부터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의 토지를 매수하였다. 매수조건은 A씨가 토지거래 허가조건에 관하여는 책임진다는 것이었다. 그 후 A씨는 토지 이용 목적을 공장 설립으로 하여 토지거래 허가신청을 하면서도 공장 설립을 위한 토지거래 허가신청 시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경료하였다는 소명자료를 첨부하지도 아니한 채, 그대로 토지거래 허가신청서를 관할관청에 제출함으로써 그 신청서가 반려되게 되었다. 그러자 A씨는 B씨를 상대로 위 매매계약이 무효로 확정되었다고 보아 매매대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A씨는 승소할 수 있을까?국토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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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1.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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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B씨에게 2억원을 빌려주고 B씨가 최근 지은 집에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그 뒤 B씨가 돈을 갚지 않아 A씨는 그 집을 경매에 넘겼는데 갑자기 건축업자 C씨가 그 집에 유치권을 행사하여 경락이 되지 않고 계속 유찰되었다. 하지만 A씨가 보기에는 C씨가 B씨와 짜고 허위로 유치권행사를 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A씨의 해결방안은?가. 근저당권과의 선후 기준점유치권은 부동산 소유자들의 소유권 행사를 방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매우 효과적이고 유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부동산소유권에 관한 분쟁에 있어서 유치권 관련 분쟁과 소송들도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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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1.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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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B씨로부터 그가 경작하는 농지를 매수하였는데 그 후 그 땅값이 급등하였다. 그러자 B씨는 A씨가 농지취득 자격증명이 없다는 이유로 계약이 무효라며 계약이행을 거부하였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까?농지취득 자격증명(약칭 ‘농취증’)은 농지를 취득하는 자에게 농지취득의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는 농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장, 구청장, 읍장 또는 면장에게서 농지취득 자격증명을 발급 받아야 하고, 농지취득 자격증명을 발급받아 농지를 취득하는 자가 그 소유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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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0.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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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도박을 하던 중 그 도박장소에서 장소료를 징수하거나 고리로 돈을 빌려주던 속칭 ‘꽁지’인 B씨로부터 도박자금으로 합계 3억 원을 차용하고, 그 차용금 채무의 담보를 위하여 A씨 소유의 부동산에 관하여 B씨를 근저당권자로 한 채권최고액 금 4억 원의 근저당권 설정등기를 마쳤다. 나중에 A씨는 위 근저당권 설정등기에 대한 말소를 구할 수 있나?전문적 도박장인 속칭 ‘하우스’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민법 제746조에 의하면 “불법의 원인으로 인하여 재산을 급여하거나 노무를 제공한 때에는 그 이익의 반환을 청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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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0.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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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번에 경매를 통해 단독주택 한 채를 샀다. 그런데 막상 집에 입주하려고 하니 공사업자 B씨가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었다. B씨는 전 집주인 C씨로부터 증축 공사를 의뢰받아 공사를 하였다고 하는데 A씨가 그 공사비를 다 물어줘야 B씨를 내보낼 수 있나?경매를 하다 보면 가짜 유치권으로 인해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럼 어떤 경우 유치권이 성립될까? 다음과 같은 쟁점을 모두 살펴보아야 한다.① 첫째 유치권자가 점유를 개시한 시점이 언제인가?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에 경매개시결정의 기입등기가 마쳐져 압류의 효력이 발생한 후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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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0.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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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11년 4월 서울 강남에 있는 LH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에 어렵게 입주했다. 그런데 A씨는 갑자기 직장에서 지방으로 발령 나서 이사를 가야 되는데 어렵게 얻은 공공임대주택이 아까워서 2015년 4월부터 친구인 B씨에게 이 주택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해주었다. 나중에 이 사실이 발각되었는데 A씨와 B씨는 형사 처벌되는가?가. 처벌 및 제재 규정공공임대주택의 임차인은 임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매매, 증여, 그 밖에 권리변동이 따르는 모든 행위를 포함하되, 상속의 경우는 제외)하거나 공공임대주택을 다른 사람에게 전대(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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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0.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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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상가건물을 임차하려고 중개인 B씨를 통해 계약을 했었는데 나중에 잔금을 치르려 하니 아무래도 권리금을 너무 비싸게 책정한 것 같아 계약금을 포기하고 계약을 해지하였다. 그런데 B씨가 A씨에게 중개수수료를 달라고 하는데 A씨에게 지급 의무가 있는가?흔히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계약하였다가 중간에 여러 사정으로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개업자에게는 중개료를 지급해야 할까? A는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개업공인중개사이고 B는 A에게 임차할 상가건물의 중개를 의뢰하였다. A는 B에게 건물을 보여주었고 B는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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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0.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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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통해 아파트를 한 채 매수하였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공인중개 업무를 해 준 B씨는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다. A씨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B씨에게 중개료를 지급해야 하나?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무자격자에게 중개 수수료를 지급하기로 한 약정은 지킬 필요가 없다. 부동산중개법상 중개수수료 관련 규정은 강행 규정이므로 이를 어긴 무자격자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지급 약정은 그 자체로 무효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개과정에서 법정 수수료의 정확한 기준을 알고 싶다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중개보수 요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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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2018.10.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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