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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가 해외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잠실종합운동장에 대규모 '해외 입국자 전용 워킹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서울 거주 해외입국자 전원을 진단검사하기로 했다. 입국자 전원에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는 방역 당국의 조치보다 고강도다.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3일 오전 11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해외입국자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정부는 유럽입국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아시아 입국자 감염도 증가하고 있다.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20.04.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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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4월 6일부터 14일까지 2020년 대학 진학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2020년 대학 입학생 중 달서구에 주소를 둔 구민자녀 또는 본인이며, 재단에서는 장학생 선발기준에 적합한 10명(내신우수분야 5, 수능우수분야 5)을 선발하여 장학금(최고 230만원)을 지급한다.신청은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사무국(달서구청 평생교육과)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
대구권
김을규 기자
2020.04.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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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513명을 기록했다. 해외접촉 관련은 170명,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은 38명으로 집계됐다.서울시는 3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자료를 통해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25명 늘어난 513명이라고 밝혔다.전날 관악구에서만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용산구에서도 3명이 늘었다. 은평구와 서초구, 강남구에서는 각각 2명씩 확진자가 발생했고 종로구, 성동구, 중랑구, 노원구, 서대문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20.04.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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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령된 집회금지명령(감염병예방법 제49조)을 위반하고 3월29일 집회(일요예배)를 강행한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를 3일 오전 10시30분 종암경찰서에 고발한다고 밝혔다.고발 대상은 이번 집회를 주도한 박중섭 목사, 조나단 목사, 고영일 변호사 등과 채증자료가 확보된 성명불상의 집회참석자들이다.시는 예배시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3월23일 집회금지명령을 발령했지만 박중섭 목사 등은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에도 불구하고 3월29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20.04.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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