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조성하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연출한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강력한 조선을 바랬던 임금 광해와 선조의 적통공주이자 영창대군의 누나인 정명공주, 반정을 통해 왕이 된 인조가 벌이는 치열한 권력 투쟁을 다룬 드라마 '화정'에는 차승원, 김재원, 이연희, 서강준, 조성하, 한주완 등이 출연한다. 첫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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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진 기자
2015.04.08 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