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완도 조광태 기자] 경기 불황과 수산물 수출량 감소, 소비 위축,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물 피해 등으로 수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완도군에서는 수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도 해양수산사업자 희망자를 모집한다.대상 사업은 총 67종으로 50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세부 사업 내용을 보면 귀어가 정착 지원, 갯녹음 예방 바다숲 조성, 양식 어장 정화, 수산물 산지 가공 시설 및 선어회 가공공장 신축, 친환경 부표 보급지원, 김, 미역, 다시마 종묘 공급, 김 육상채묘 및 냉동망 시설,
호남권
조광태 기자
2020.01.09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