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미추홀구사편찬위원회를 발족했다.구는 자치구 스스로 명칭 변경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미추홀구의 변천사와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해 역사적 정체성을 정립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구사 편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지난 4월 ‘미추홀구 구사편찬위원회 조례’를 제정했고, 9월부터 관련 역사자료를 조사 및 수집하는 학술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다.편찬위원회는 김정식 구청장이 위원장이 되고, 역사, 문화, 경제, 박물관, 건축, 언론, 지리, 행정, 향토 분야
인천권
조동옥 기자
2019.11.19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