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해남 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군이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를 통해 2억 9,8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맞이 특별전 및 경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해남미소를 통해 총 6,766건, 2억 9,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가장 인기 상품은 1,239세트, 4,970만원 어치가 팔린 해남명품 꾸러미 세트와 2,350만원 매출을 기록한 고구마를 비롯해 고춧가루, 참기름, 쌀, 전복 순으로 판매됐으며, 쌀은 가장 먼저 품절이 되기도 했다.특히 향우,
호남권
조광태 기자
2019.09.19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