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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가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브라질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을 27일부터 개설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브라질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은 지난 5월부터 외교부와 협력으로 운영 중인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프로그램 중 하나다. 국민외교 열린캠퍼스는 베트남, 덴마크, 브라질, 미국 등의 주한 대사관과 연계해 글로벌 문화와 경제 교류, 국제 정세 등을 소개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캠퍼스에서 2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에 진행된다.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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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재난 발생시 초기대응을 담당하는 25개 보건소의 응급의료대응력을 평가하는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2019 서울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는 27일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서울 25개구 보건소장, '신속대응반'인 의사, 간호사, 약사, 지원요원 등 16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하철 화재, 지진 같은 다수사상자 재난시 대응역량을 점검한다. 신속한 응급의료대응체계가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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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토요일인 이달 31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서대문구 청년축제를 개최한다.‘스트레스 대방출’이란 콘셉트 아래 청년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운영된다.일명 ‘놀이창고’에서는 격파, 두더지게임, 댄스배틀을, ‘마음창고’에서는 수다와 상담, 타로게임을, ‘예술창고’에서는 재미있는 캐리커처 그리기와 땅바닥 낙서놀이를 즐길 수 있다.‘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은 고민 상담 후 음악을 들려주며 마음을 위로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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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9일(목) 오후 3시에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육군 제56사단 220연대 2대대, 북부도로사업소, 북부수도사업소, 한전강북성북지사, 대륜E&S 등 7개 재난유관기관장과 구청 지하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강북 스마트 재난협력대응 시스템’ 협약식을 가진다.협약식 도중 번동에 위치한 수송초등학교에서 대형화재상황을 가정해 스마트 재난협력대응시스템을 활용한 재난대응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시스템은 특별히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한다. 어플은 다자간 영상 송출과 무전·통신·채팅 등을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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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30일 오후 6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다국적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150명을 대상으로 ‘강남구 글로벌기업 멘토링의 밤’을 개최한다.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안내하는 이번 행사는 NEEDZ의 어쿠스틱 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취업특강 △취업 패널 토론 △12개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첫 행사에는 13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로 2번째다.IBM과 아모레퍼시픽 현직자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주제로 강연하고, 나이키·U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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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10:00 제289회 임시회 시정질문(시의회 본회의장)▲14:00 제289회 임시회 시정질문(시의회 본회의장)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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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8월 7일 시행한 ‘2019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27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올해 첫번째로 실시한 검정고시에서는 총 1785명이 응시하여 전체 응시생의 74.2%인 1,325명이 합격했다.특히,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등학교 졸업 김OO(77세, 여), 중학교 졸업 정OO(76세, 남), 고등학교 졸업은 전OO(72세, 여)씨가 최고령 합격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70명의 고령자(60세이상)가 합격했다.검정고시 합격증서는 8월 27일부터
대구권
김을규 기자
2019.08.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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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 문화유산 서원인 용산동 병암서원에서 오는 31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병암서원 고택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병암서원 고택음악회’는 전통혼례 재연행사를 시작으로 모던락 밴드 ‘애플’, 가수 ‘메일’, 퓨전국악 밴드 ‘씨밀레’의 공연이 펼쳐진다.2030세대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라라라’, ‘붉은노을’, ‘열애중’과 같은 대중가요와 국악민요 ‘너영나영’ 등을 통해 현대와 전통 그리고 전 세대가 함께 고택의 늦여름밤을 구민들과 함께
대구권
김을규 기자
2019.08.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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