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으로 상징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이 다음달 1일 문을 연다.전남대의 단과대학 신설은 15년 만이며, 로봇, 미래에너지, 빅데이터금융, IoT인공지능의 4개 융합전공이 들어서게 된다.미래자동차, 헬스케어, 문화기술(CT), 영농창업, 도시재생 등 광주 전남의 미래전략산업 분야에도 융합전공을 추가할 계획이다.AI융합대학의 교수진은 공대뿐만 아니라 경영대, 자연대, 농생대, 법대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짜여졌으며,
호남권
임명순 기자
2019.08.28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