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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가 자전거 우수시책 공모전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 울산시는 행정자치부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지방자치단체 자전거 우수시책 공모전’에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분야에 ‘자전거 안전교육 확대사업’이 채택돼 ‘행정자치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2014년부터 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특히, 올해부터 노년층(노인복지관)까지 안전교육을 확대하여 자전거 교통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 및 노인들의 안전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구‧군 권역별로 5개소의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교육수요 충족과 접근 편의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중구청은 2014년 4월 개장한 ‘물에 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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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6.12.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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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12월 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평가 공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평가 공유대회’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016년 실적과 2017년 사업 계획서의 △구, 군 보건소 사업 기술지원 적절성, △인식 수준 개선 홍보 사업의 적절성, △지역사회 자원 확충 및 네트워크 구축 여부, △사업 모니터링 및 전문 인력 역량 강화 교육 실시의 적절성, △특화사업의 내실화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표창한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심뇌혈관질환 인식 수준 개선 홍보사업 수행 후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에 대한 인식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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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6.12.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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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지난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시내버스 노선조정에 대해 구·군의 의견을 수렴 확정하고 오는 12월 10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은 울산시가 올해 시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종합대책수립용역’을 토대로 시내버스 이용 불편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증차를 수반한 노선 신설 및 배차 간격 단축, 횟수 증회 운행, 연장운행 등으로 조정됐고 대상지는 대부분 비수익 노선으로 업체의 재정부담은 불가피하나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했다 주요 노선조정 내용으로 강동산하지구 주민의 도심 및 동구지역 통행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121번 노선(꽃바위~강동푸르지오 1차)은 1대 증차해 동구 쇠평어린이공원 경유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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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6.12.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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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1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명규 회장에게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진, 태풍으로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구호단체로서 적십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2017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은 연중 추진되며, 특히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62일간) 집중 모금 기간으로 설정돼 모금활동이 전개된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이재민 구호품 전달,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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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6.12.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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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1일 오후 3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시장, 시, 구·군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울산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콘텐츠 융합형 창조관광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한국관광학회가 수행하고 있으며, 용역기간은 2015년 5월 ~ 2016년 12월까지이다. 보고회는 개회에 이어 임정빈 이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의 용역 최종보고, 토론 및 의견수렴으로 진행된다. ‘제6차 울산권 관광개발계획’은 관광진흥법에 의거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제3차 관광개발기본계획’(10년 단위 계획)에 따라 2017년~2021년(5년)을 목표 연도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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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6.12.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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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11월 25일 유네스코총회의 결정에 따라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회원으로 확정되어 국제적인 평생학습도시 도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독일 함부르크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는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2015년에 공식 출범했고 전 세계 학습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세계 평생학습의 발전을 지원하는 국제 네트워크 협의체다. 그동안 남구는 울산 중심에서 평생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한 가족 특화사업 좋은 아버지 교실, 마을학교 사업 운영, 배움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한마음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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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6.12.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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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30일 2016년 고래바다여행선 고래탐사 정기운항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4월 2일 첫 운항을 시작으로 고래탐사 154회, 디너크루즈 23회 등 총 182회 운항을 통해 승객 3만2천328명의 방문과 20번의 돌고래 발견을 기록해 고래도시 울산 남구 장생포를 찾아준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국내 유일의 고래 관경선으로 봄·가을 여행주간 및 여름 휴가철 휴일 없는 운영 등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했다. 특히 2016년에는 전체 승선객 3만4천865명 중 42%인 1만4천772명이 울산 외 지역에서 방문해 2015년도의 38%에 비해 약 4%P 증가했다. 이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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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6.11.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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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여성가족부 주관 2016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행복한 가정, 일할 맛 나는 직장'을 기치로 임신부터 출산과 양육, 자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까지 생애주기별 가족친화경영에 노력하고 있다. 임산부 보호용품 지급,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및 유연근무제 정착, 가족캠프행사,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등을 지속해서 운영 중이다. '가족친화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박천동 구청장은 "전 직원의 일과 가정생활이 행복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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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6.11.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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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30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2일간)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초청 팸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한 개별여행객 유치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여행작가협회는 전문여행작가 단체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방송, 신문, 잡지, 사보, 인터넷사이트 등의 각종 매체에 여행 기사를 기고하거나 여행 서적을 저술하는 등 국내 전문 여행작가들로 현재 정회원 30명, 회원 24명, 준회원 158명이 활동하고 있다. 첫째 날은 반구대암각화, 집청정 다도 체험,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야경을 둘러보고 울산 대표 음식인 언양불고기 등을 맛볼 예정이다.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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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6.11.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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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남구는 선암호수공원 진입 부분인 야음초등학교 앞 인근에 수변꽃단지를 조성했다. 선암호수공원 수변꽃단지는 보다 특색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4일에 공사를 시작해 예산 3억1500만 원을 들여 지난 18일 준공했다. 수변꽃단지는 5000㎡의 면적에 다섯 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초록빛 정원, 바람에 흔들리는 초화가 식재돼 있는 바람의 정원, 유럽식 정원으로 조성한 꽃의 정원, 향기로 가득한 향기의 정원, 화려한 수변 식물이 가득한 물의 정원 컨셉으로 조성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수변꽃단지가 향기로운 꽃향기로 가득하고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이 만개하는 남구의 명소가 되길 기대
울산권
울산 김남헌 기자
2016.11.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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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남구 산업로585번길 41(여천동) 일원 부지에 건립 중인 울산대표도서관의 공식 명칭을 '울산도서관'으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10월 시민공모로 접수한 336편의 명칭에 대하여 2차례의 '명칭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울산도서관, 울산시립도서관, 울산중앙도서관, 울산시립중앙도서관, 울산가온도서관 5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시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전체 1천363명 중 588명(43%)의 지지를 받은 '울산도서관'을 최종 명칭으로 확정했다. 울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울산도서관' 명칭은 향후 대내외적으로 공식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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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6.11.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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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11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울산 곳곳의 문화공간에서 추운 날씨 속 따뜻한 문화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여러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전국 공연장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 우수 초청작품인 부산팀의 '검정고무신Ⅱ'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후 5시 소극장 '예울'에서는 '그리운 사람이여 내 마음의 오브제'라는 테마로 박상진 무용단의 '아련나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울산학춤보존회 정기공연 '굿판 보러가자'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은 오후 8시 11월 하우
울산권
울산 김남헌 기자
2016.11.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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