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기사 (전체 637건)
통치 역사 쓸 수 없는 3원칙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5-31 09:00
중국에는 공자와 맹자로 대표되는 유가(儒家), 노자와 장자로 대표되는 도가(道家), 여기에 겸애설(兼愛說)의 묵가(墨家)정도가 전통적 사상의 큰 흐름일 것이다. 제각기 차지하는 이들의 사상적 비중이 큰 만큼 어떤 현...
라인
칭찬을 아낀 까닭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5-24 09:00
현대적 자녀교육 방식이나 사회적 리더십 덕목 가운데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항목이 아주 비중 있게 요구 되고 있다.유교정신이 사회문화를 지배했던 가부장제의 우리네 옛 가정에서 아버지의 존재는 절대적 봉건 군주와...
라인
싸움판 눈치판 죽을판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5-11 09:00
사회 개혁의 목표는 낡은 제도를 버리고 발전적 대안 마련으로 인간 삶의 질을 높이자는 데 있다.이처럼 추구하는 목적이 잘못된 문화를 벗어나 질 높고 고급화된 제도아래 만인이 평등하게 복된 생활을 향유케 함이라는데 개...
라인
미끼 놓고 물고 물리고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5-03 09:00
이웃이나 동료끼리는 물론 아들이 아버지동무를 감시하고 아내가 남편동무의 언행을 살펴 고발토록 하는 괴뢰집단, 어릴 적 학교에서 귀 따갑게 들었던 북한 실상이다. 그래야 배급도 많이 받고 반동 가족으로 낙인이 안 찍혀...
라인
고참병사가 주적(主敵)이다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4-26 09:00
우리 속담에 남이 장(場)가니 나도 간다는 말이 있다. 한술 더 떠 초상집에서 실컷 따라 울다 말고 누가 죽었느냐고 묻는다 라는 말도 있다.웃자고 지어낸 말이 아닐 것이다. 무작정 남 따라 하기를 좋아하는 민족 근성...
라인
인스턴트 정치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4-19 09:00
예전 우리 어른들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밥상머리에 앉아 느긋이 기다릴 줄 알았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손이 가고 시간이 걸려야 한다는 생각에서였다.격렬하고 급한 민족성과는 아주 딴판이었다.가장 기본적으로 김...
라인
최면에 걸린 국민들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4-15 09:00
며칠 전 필자는 모 일간신문에서 정치부 한 초년 기자가 쓴 ‘기자수첩’란을 읽었다. 한나라당에서 열린우리당으로 출입처를 옮긴 그 기자의 요즘생활은 그야말로 ‘혼란’ 그 자체라고 했다.전에 선(善)이었던 것이 어느새 ...
라인
자살균(自殺菌)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4-09 09:00
자살행위는 한 인간의 가장 개인적이고 고독한 결단이다. 그런데 그 같은 고독한 개인적 결단이 연쇄성을 나타내는 것을 보면 자살에도 그 행위를 전염시키는 어떤 균(菌)이 있는 것 같다.희랍 신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라인
정명사상(正名思想)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4-01 09:00
우리네 민족문화를 설명 할라치면 이 땅의 고유한 전통의 선비 정신을 말해야 한다. 우리 선조들이 얼마만큼 대쪽 선비의 기개를 흠앙하고 그 정신을 숭상했는가를 모를 사람이 없다.선비 대접을 받는 집안에서는 조상의 이름...
라인
이래도 국민을 가를 것인가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3-24 09:00
조선을 침략하여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자는 정한론(征韓論)이 힘을 얻은 것은 그들 명치유신 후 조선에 대한 일본의 국교 교섭이 번번이 거부당하고 부터이다. 즉, 징계 출병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늘면서 정한론이 강하게 ...
라인
힘(力)이 곧 정의라는 인식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3-18 09:00
사람 마음같이 묘한 것이 없을 게다. 금방 잡아먹기라도 할 것처럼 으르렁대다가도 금세 또 손잡고 히히덕거리는가 하면, 입안의 것을 내줄 듯해 보였던 사이가 갑자기 살부지수 인양 변해 버린다. 한마디로 이게 사람 사는...
라인
역사 바로잡기? 흩트리기?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3-10 09:00
며칠 전 윤봉길 의사의 사당인 ‘충의사’ 현판이 시민 대표를 자임하는 한 시민의 손에 떼어져 박살이 났다.잘, 잘못 이전에 국민들 마음이 매우 착잡할 것 같다. 더욱이 이 같은 일이 정부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역사 ...
라인
독불장군이 없다는데…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3-04 09:00
독불장군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은 사람이 혼자서는 도저히 세상살이를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자랄 때까지는 부모형제를 의지하지만 다 자라서는 가족과 함께 사회를 의지해서 살기 마련이다. 사회를 의지함은 ...
라인
가치기준의 모호함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2-23 09:00
개인이든 집단이든, 무슨 일에 부닥치면 모두가 그때의 주변 상황을 고려해서 최선으로 생각되는 해결 방법을 찾게 된다. 또 발전을 위해 나가야 할 방향을 정할 때도 반드시 현실성을 전제로 할 것이다. 현실성이라 함은 ...
라인
선진화 견인 역 자임하는 세력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2-17 09:00
시대가 놀라울 정도로 변했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고 외쳤던 산업화시대의 최고 가치는 가난 극복을 위한 황금의 축적이었었다.따라서 잘 먹고 잘 살게만 해주면 제도적으로 자유를 좀 속박당하고, 부패했거나 애초부터...
라인
비서실은 가교 역할이라는데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2-14 09:00
세월과 함께 인심이 다 변하고, 산천이 다 변해서 풍경이 다 달라졌어도 우리네 설 명절은 조금도 다르지 않게 우리를 맞는다.어김없는 민족 대이동이 일어났고 거기에 민족의 저력이 새삼 느껴지기도 했다.고향땅이 반갑기 ...
라인
힘 세지면 부패하기 마련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2-02 09:00
그동안 대기업 노조에 관한 말들이 많았다. 노조간부의 사생활이 노동자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는 항간의 수군거림이 보편의 여론으로 인식돼 온 것이 사실이다.‘노동귀족’이란 말도 그냥 나온 것이 아닐 것이다. 누가 봐...
라인
갈등 조정 역할의 정치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1-26 09:00
열린우리당 임채정의장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사회협약’ 체결을 제안했다. 궁극 목표는 경제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갈등요소를 제거하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성장’과 ‘분배’를 동시에 이뤄 나간다는 복...
라인
물속 물고기가 물을 원하는 이치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1-20 09:00
물고기는 늘 물과 함께 물속에 살면서도 물을 원한다. 사람 사는 이치도 다르지 않다. 가진 자가 더 갖기 위해 안달하는 것이 어디 지닌 것이 모자라고 부족해서인가? 엄청난 부자로 산다고 해도 하루 세끼 밥 먹기는 마...
라인
비상대책(非常對策)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5-01-12 09:00
아마 우리 국민만큼 ‘비상’이란 단어에 익숙한 국민도 지구상에 드물지 싶다. 군사 독재정권이 정권 보위나 탈취를 위해 국민을 묶어 놓은 수단이 ‘비상사태’선언 이었음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비상계엄령에 주눅 든 시절...
포토
PREV NEXT
여백
여백
생생연예포토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