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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는 29일 오후 1시 태화강 대공원 느티마당에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수원 화성에서 개최된 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 소속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정보공유와 사기 앙양, 해설역량 강화를 통한 울산의 우수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에 이어 태화강대공원 걷기행사, 2부는 김귀임 과장(한국관광공사)의 ‘문화관광해설사 제도개선방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며, 3부에서는 지역별 장기자랑을 겸한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민향식 중앙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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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익희 기자
2017.05.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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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는 26일 북구 우가와 당사어촌계 앞바다에 어린볼락 26만5000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볼락은 경상남도 고성의 개인 수산종자 배양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전장 5cm 이상 10cm 미만의 전염병 검사 기준을 통과한 건강한 고기로 방류 3년 후에는 약 30cm 이상으로 성장해 울산지역 어업인들의 직·간접적인 소득원이 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연안의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연안 정착성 어종인 어린볼락을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342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특히 이번 어린볼락 방류는 어업인들의 방류희망 품종을 반영했으며 방류효과 조사 결과 동해안 해역에서 경제성 평가가 높은 어종으로서 어업생산 소득에 크게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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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익희 기자
2017.05.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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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는 23일 울산장미축제와 연계해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시, 교육청,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울산안전모니터봉사단, 국민안전현장관찰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락철 축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즐거운 축제는 안전수칙 준수에서 시작되는 것과, 행락철 산행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앱 등을 집중 홍보하고, 가족단위 참여자는 소화기 체험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이 도로의 함몰, 맨홀뚜껑 유실, 교통신호등 고장, 가드레일 파손 등 모든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 신고하는 방법 등을 중점 홍보한다. ‘안전신문고’는 국민들이 생활 주변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안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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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익희 기자
2017.05.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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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는 17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시, 구·군 소속 기술직공무원 및 관급공사 현장 기술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설안전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건설기술 진흥법’에 규정된 각종 안전관리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건설 현장의 제도 이행력을 강화하고 관련 규정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설기술진흥법령 및 사고 사례,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검토, ▲DFS 검토보고서 작성 및 검토, ▲건설사고 사례 및 사고예방 대책, ▲가설공사 안전 시공기준 및 재해 사례, ▲안전관리수준평가 제도 ▲건설장비 사고유형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이다. 울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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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익희 기자
2017.05.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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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최근 경주 지진 등으로 노후화된 울산 국가산단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체계적인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울산 국가산단 안전관리 마스터플랜’이 수립된다. 울산시는 17일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정호동 시민안전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울산 국가산단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았으며 내년 4월까지 수행한다. 용역 내용은 ▲중장기적 관리목표와 비전 설정, ▲석유화학 공정 등 지상․지하매설 시설물 총체적 관리방안, ▲안전사고 등 기초 데이터를 통한 안전성 조사, ▲유틸리티 및 방재역량,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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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익희 기자
2017.05.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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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울산시는 오는 17일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에서 참여와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의 창조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김기현 시장 주재로 ‘광역둥이와 함께 하는 통통대화’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김기현 시장과 1997년생 101명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101명’은 의식혁명 사례로 자주 거론되는 ‘101번째 원숭이’ 이야기에서 착안한 것으로 변화의 질적 도약을 상징하는 관용구로 쓰이는 말이다. 처음에는 작은 변화여서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그게 공감을 얻게 되면 이후에는 새로운 틀로 자리 잡는 다는 것으로 울산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라는 뜻에서 101명을 초청했다. 이번 통통대화는 작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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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익희 기자
2017.05.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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