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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은 대체로 맑으며 한낮에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는 내일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서해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1도, 강릉 9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6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제주 8도 등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3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
사회일반
사회팀
2018.03.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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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서울교통공사 식당 조리원 등, 서울시청 앞, 정규직 전환을 틈탄 노동강도 강화 꼼수 반대, 식수인원 대비 적정 인력충원 실시를 요구하는 서울교통공사 식당 조리원 기자회견 ▲오전 10시 안희정 전 지사 성폭력사건 대책위원회 및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국회 정문 앞, 안희정 전지사 성폭력 사건 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오전 10시 연세대 투쟁 승리를 위한 서부지역 공동대책위원회, 연세대 정문 앞, 연세대 청소노동자 문제 해결 서명운동 결과 발표 기자회견 ▲오전 11시 공무원노조 등, 청와대 분수대 앞, 공무원 성과급(연봉)제 즉각 폐기를 위한 대통령의 약속이행 요구 기자회견 ▲오전 11시 보험피해자, 금감원 앞, 암 보험금 지급 거부 횡포 방임 금감원 규탄집회 ▲오전
사회일반
사회팀
2018.03.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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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불법사찰 방조'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3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전 10시 '백남기 사망' 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 외 3명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423호 ▲오전 10시 '민원인 모욕' 법원공무원 김모씨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510호 ▲오전 10시 '전화번호 거부 시비' 법원공무원 김모씨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510호 ▲오전 10시15분 '에버랜드 장애인 놀이기구 탑승 제지' 김모씨 외 5명, 삼성물산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9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7부, 561호 ▲오전 10시30분 &
사회일반
사회팀
2018.03.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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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묵씨 별세, 조길형(충주시장)씨 장모상=12일 오전 11시,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4일 오전 9시30분, 02-389-4444 ▲주정숙씨 별세, 방갑철(전 SC개발 대표이사)·방경록(조선뉴스프레스 마케팅부장)씨 모친상=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10분, 02-3010-2237 ▲서사현(전 중소기업 유통센터 사장, 전 파워콤 사장)씨 별세, 서해성(대륙기계 대표이사)·서준성(한라 홀딩스 프로)·서해경(주부)씨 부친상, 서용(동덕여대 교수)씨 장인상, 이진아(주부)·김소연(네이버 리더)씨 시부상=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02-3010-2292 ▲안병옥씨 별세, 안춘엽(한국거래소 전략기획부 부장)·수엽·정숙·정임·지현씨 부친상
사회일반
사회팀
2018.03.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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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에서 ‘대자연 속의 인간-그들이 빚어낸 찬란한 중원문화’라는 주제의 사진전을 오는 29일까지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3층 전시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충청북도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충청북도에 현존하는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도내 지정문화재를 집대성한 ‘충청북도문화재대관Ⅱ’ 출판을 기념한 사진전이다. 지난 2월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최초 전시된 이후 도내 순회전시가 계획되었고,한국교통대학교에서 첫 번째 순회전시가 실시됐다.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3.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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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군인권센터가 12일 '군 성희롱·성폭력 피해 신고 전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유독 군대에서 반향이 없는 이유는 피해자가 피해를 호소해도 보호받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피해자들에게 사건 진행 상황을 감시할 수 있는 외부자가 필요하다"고 운영 배경을 설명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해 국방부, 육·해·공군 소속 여군 1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군대 내 성폭력이 심각하다고 생각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 중 47.6%에 달했다. 하지만 성폭력 사건 발생시 사건이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될 것으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별로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비중이 4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3.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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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근로자가 퇴근하면서 장을 보고 귀가하다 교통사고가 난 사례가 산업재해로 인정됐다. 12일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맞벌이를 하고 있는 근로자 A씨가 오후 6시 자가용으로 퇴근하던중 집 근처 대형마트에 들러 식료품 등을 구입하고 귀가하다가 오후 7시 20분경 다른 차량과의 접촉사고로 목과 허리를 다친 사고가 산재로 인정됐다. 정부는 또 평소 출근길에 자녀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 워킹맘 B씨가 오전 9시경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던 중 갑자기 차선변경을 하는 옆 차량을 피하다 도로 표지대와 충돌해 목과 어깨를 다친 사고도 산재로 인정했다. 아울러 평소 피부병 치료를 받고 있던 노동자 C씨가 오후 6시 40분경 퇴근후 한의원에 들러 피부병 치료를 받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3.12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