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임병헌 의원은 “지하철 무임승차 기준을 70세로 올리기보다는 국가가 무임승차 수송료 전액 또는 50%이상 부담하도록 하는 것이 정도(正道)”라고 주장했다.대구교통공사가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임병헌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기준 무임수송 연인원은 4,484만 5,320명(무임손실 560억5,665만원)인데, 이것을 70세이상으로 연령기준을 높이면 연인원 3,155만 1,194명으로, 1,329만 4,126명이 무임수송에서 제외된다. 이로 인해 줄어드는 무임수송 적자는 150억원 가량에 불과한데
정치일반
홍준철 기자
2024.02.22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