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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국정원 댓글 외곽팀' 장모씨 외 9명 6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509호 ▲오전 10시 '국정원 정치공작' 유성옥 전 심리단장 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311호 ▲오전 10시 '5100억대 게임기 투자 사기' 이모씨 외 7명 1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 418호 ▲오후 2시 '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전 민정수석 3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320호 ▲오후 2시 '이우현 뇌물공여' 공명식 전 남양주 시의회의장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후 2시 '송선미 남편 살해교사' 곽모씨 6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
사회일반
사회팀
2018.01.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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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식(일양약품 명예회장)씨 별세, 도언(일양약품 회장)씨 부친상=27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월30알 오전 8시 30분, 장지 경기도 용인 선영. 02-3410-6917 ▲박혜숙씨 별세, 김준묵(전 스포츠서울회장,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씨 부인상=28일 여의도성모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2-3779-1526 ▲이재웅씨 별세, 이호준(KTB투자증권 이사)·병관(엘손건축사사무소 대표)·수현씨 부친상=28일 오전,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30일 06시30분, 장지 서울 국립현충원, 02-857-0444 ▲장명옥씨 별세, 이동욱(NC 다이노스 코치)씨 부인상=28일, 창원 경상대병원 장례식장 일반 1호실, 발인 30
사회일반
사회팀
2018.01.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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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보건복지부는 28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와 관련 환자 진료에 문제없도록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밀양화재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피해 환자에 대해 건강보험 요양급여가 우선 제공된다. 추후 건강보험공단에서 관련법에 따라 세종병원, 보험사 등에 구상권 행사가 가능하다. 환자의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비용도 밀양시에서 지급보증을 실시하고 추후 세종병원, 보험사에 치료비를 청구할 방침이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와 피해가족에 대해서는 밀양시에서 장례 지원을 제공한다. 밀양시는 1대 1 전담인력 공무원을 지정하고, 장례식을 개별적으로 우선 진행한 뒤, 밀양시에서 장례비 부담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국토부 등은 장례기간 동안 유가족에게 공가주택 37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1.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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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경찰이 경찰서·기동대 차량 운전을 담당할 임기제 공무원 315명을 채용한다. 지난해 의무경찰(의경)에 대한 경찰 고위직 갑질 논란의 여파로 사라진 운전담당 의경의 업무를 공무원이 대체하는 것이다. 경찰청은 올해 일반직공무원 615명을 선발키로 하고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중 기동대 차량 운전과 경찰서 차량 운전을 담당할 인원을 각각 61명, 254명 채용한다. 다만 본청과 지방청 지휘부의 관용 차량 운전요원은 따로 뽑지 않는다. 지난해 박찬주 전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대장) 부부가 공관병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온 후 전 부처 고위직의 갑질 논란으로 번지며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관행적 (갑질)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1.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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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행정안전부가 지난 26일 발생한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피해의 신속한 수습과 조기 안정 지원을 위해 밀양시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교세는 화재 잔해물 처리, 화재현장 주변 안전대책 추진 등 화재피해 현장 조기 수습을 위한 소요 비용 지원을 위해 교부된다. 정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복지부), 범정부사고수습지원본부(행안부), 범정부현장대응지원단 등 범정부 협업체계를 구축해 화재현장 수습과 안전대책, 유가족 심리치료와 보상 상담 등 유가족과 밀양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1.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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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경기 평택시 닭 농가에서 의심 신고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평택시 소재 산란계(알낳는 닭)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로 최종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농가의 닭 사육규모는 14만3000마리에 달한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이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건수는 총 16곳으로 늘었다. 산란계 농가는 경기 포천시와 화성시에 이번이 세 번째다. 3곳 모두 경기지역에 집중됐다. 나머지 13곳은 오리 사육농가다. 지금까지 닭 농가 24곳에서 109만6000마리, 오리 농가 39곳에서 68만6000마리가 살처분됐다. 야생조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1.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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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지난 26일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건 수사본부(본부장 경무관 진정무)는 2차 현장 감식 결과 최초 발화 지점을 응급실 내 탕비실(탈의실) 천장이라고 27일 밝혔다.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화재 현장에 대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시설안전공단, 방재시험연구원 등 60명이 합동 현장 감식을 실시했다"며 "1층 전연에 걸쳐 탄화물과 낙하물을 정밀감식한 결과 응급실 내 간이 설치된 환복 및 탕비실 천장에서 최초 발화가 됐고 천장에 배선된 전선을 수거해 정밀감정 후 화재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사본부는 "병원 2~5층도 수색을 실시해 휴대폰과 가방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1.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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