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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신탁 실무'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3월 4일부터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8일까지다.부동산신탁 실무 과정은 거시 및 미시분석을 통해 개별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운영 및 대처능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교육과정은 부동산신탁·금융·시공·시행 등 부동산개발사업 관련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동산신탁에 대한 법적 이해도를 높이고 부동산 신탁업 최근 동향 및 전망에 대한 트렌드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교육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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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설명절을 맞아 21일부터 가격불안 우려가 있는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및 물가안정을 위해 '설명절 관세행정 특별지원 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관세청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해 이날부터 2월 6일까지 운영, 설명절 성수품의 차질없는 수출입 통관과 관세환급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신선도 유지가 필수적인 식품을 우선적으로 통관하고 설명절 선물 등 소액 특송화물의 물량 증가에 대비해 연휴기간에도 비상대기조를 편성·운영키로 했다.또한 성실중소기업에게는 지난해 납세액
금융/블록체인
이범희 기자
2019.01.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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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기업고객이 은행 계좌에서 직접 주식 매매거래를 할 수 있는 ‘IBK기업증권거래통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법인과 임의단체(고유(납세)번호증 보유기업)가 가입 가능하다. 증권사의 주식 매매계좌로 송금하지 않고 은행 계좌에서 바로 IBK투자증권을 통해 주식 매매거래를 할 수 있다. 온라인 거래수수료율은 0.015%이다. 해당 계좌에서 직전 3개월 동안 금액에 상관없이 주식 매매거래 실적이 있으면 한 달 동안 이 계좌의 전자금융(인터넷·스마트·텔레뱅킹) 이체수수료를 면제받는다.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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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수신금리가 지난 18일부터 인상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서민들의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수신금리를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정기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기본금리를 0.20%p 인상했다. 1년 정기예금 기본금리의 경우 연 1.90%에서 2.10%로 인상한다.특히 사회소외계층, 사랑나눔실천자, 소상공인 등에 우대금리 0.50%p를 지급하는 ‘이웃사랑정기예금’과 ‘소상공인정기예금’의 경우 3년 만기 최고 연 2.90%의 금리를 제공한다.근로자의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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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우정사업본부와 제휴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외화 실물을 직접 배달해 주는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의 가능 지역을 2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모바일 또는 인터넷으로 환전 신청한 외화를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KB스타뱅킹, 리브(Liiv),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상담부를 통해 환전을 신청하고 외화를 받을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된다.KB국민은행은 지난 2017년 11월 금융권 최초로 외화배달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 배달지역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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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스탁 MAP(카카오스탁 맵)을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은 오는 30일 두나무 본사 2층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투자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2019년 글로벌 경제 환경과 한국 증시 전망’을 주제로 리암그룹의 정진균 대표가 강사로 나서며 강사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 세미나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정진균 대표는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에서 재무학 교수를 역임하고 글로벌 금융회사를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헤지펀드 리스크 매니저, 도이치뱅크 자산운용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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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진 (부서장 대우)▲법무Unit장 이종훈 ▲브랜드전략부 팀장 박진영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 이종아◇전보▲글로벌전략부장 송용훈 ▲HR부장 김영일 ▲IT기획부장 이배봉 ▲WM기획부장 오웅섭 ▲개인고객기획부장 임근식 ◇ 부점장급 승진(부장)▲데이터기획 구태훈 ▲시스템운영 김재희 ▲구조화금융3 서기원 ▲신탁운용 서정원 ▲IT상품개발 오상원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정병헌 ▲인프라금융2 조상용 ▲디지털개발 조욱진(센터장)▲잠실롯데PB 김민규 ▲대구PB 김준호 ▲스타시티PB 신선미 ▲업무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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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8500억 원 규모의 2019년 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성장지원펀드의 1차년도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2차년도인 2019년 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을 지난 18일 공고했다.이번 일괄공모를 통한 정책출자자 위탁운용 출자규모는 총 8500억 원이다. 재정 1000억 원, 산업은행 5300억 원, 성장사다리펀드 1200억 원, 산은캐피탈 1000억 원씩을 출자한다. 여기에 민간자본(1조5800억 원)과 매칭을 통해 모두 2조430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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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본부장 승진▲대구1(성서) 곽윤구 ▲경북2(안동) 권혁기 ▲인천북·부천2(김포) 김명한 ▲인천6(임학동) 김민철 ▲경기남4(미금역) 김성건 ▲강동·송파4(길동) 김용필 ▲경서4(화정역) 김철호 ▲광주·전남7(여수) 김환종 ▲대전·충남5(당진) 나민수 ▲인천북·부천4(부천중앙로) 노진호 ▲부산3(신평동) 류연목 ▲인천5(부평) 문희영 ▲부산1(남양산) 박기환 ▲대구6(범어동) 박동현 ▲경남1(진주) 박영돈 ▲광주·전남5(하당) 박인선 ▲강원·경기북5(원주) 박홍준 ▲부산2(사상) 배성룡 ▲대구4(내당동) 배정호 ▲부산·울산2(연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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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17일 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화학적 결합을 완성시킬 인사·급여·복지제도 통합을 이끌어냈다.KEB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이날 노조가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총조합원 1만48명 중 90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 68.4%, 반대 30.9% 등으로 통합안이 가결됐다.KEB하나은행은 지난해 5월 노사간 공동 태스크포스(TFT)를 출범하고 인사제도 통합을 위한 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말 마련된 잠정 통합안은 노조 찬반투표에서 한차례 부결된 바 있다. 이후 노사가 재협상에 나서 의견을 조율한 끝에 최종 통합안을 도출해냈다.
금융/블록체인
이범희 기자
2019.01.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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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지난해 4분기 아쉬운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4분기 주당이익이 0.80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 정보 서비스업체 레피니티브가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0.89 달러를 하회하는 수치다.또 4분기 매출은 세법 개정의 효과를 제외하면 85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93억 달러를 밑돌았다.증권업 부문과 자산관리 부문 매출은 각각 38억4000만 달러와 41억5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증권업 4
금융/블록체인
이범희 기자
2019.01.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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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SC) 그룹으로부터 1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전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6000억 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10년만기) 발행안을 승인하고 자본구조 개선을 위해 5000억 원의 중간 배당 지급안도 결의했다. SC그룹이 추가 투자에 나선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약 11년 만이다. 후순위채권 발행 예정일은 오는 28일로 SC그룹이 전액을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발행은 SC그룹 자회사 SC제일은행이 금융안정위원회(FSB)의 총손실흡수력 규제(TLAC) 대상으로 일반 시
금융/블록체인
김은경 기자
2019.01.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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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에 3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8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140억 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으며 148억 원이 해지됐다.공모펀드에는 3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는 6억 원의 자금이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296억 원이 순유입됐다.전체 채권형펀드에는 1118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1012억 원이 늘었으며 해외 채권형펀드는 106억 원이 유입됐다.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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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2019.01.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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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이 보장된 배당주펀드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17일 펀드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160개 배당주펀드는 전날까지 3개월 동안 0.56% 수익을 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하는 43개 테마 가운데 금펀드(5.81%)와 국내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0.68%)에 이어 세 번째로 성적이 우수했다.펀드 별로 보면 KB자산운용의 'KBKBSTARKQ고배당증권ETF'가 5.01%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냈다.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현대인베스트먼트중소형배당주'(3.75%)와 교보악사자산운용 &
금융/블록체인
이범희 기자
2019.01.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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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부진으로 고소득층의 자산 규모가 위축되면서 소비 부진과 경기 위축을 가져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디안 스트루이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주가 하락은 2019년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0.5%포인트 낮출 수 있다"고 전망했다.스트루이벤은 전반적으로 긴축적인 금융 여건은 1%포인트 가량 성장세를 제안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골드만삭스가 주가 상승을 성장률 정체와 연결시킨 근거는 고소득층의 자산 가치 감소에 따른 소비 위축이다.그는 또 "보석류에 대한 개인의 소비지출 비율은
금융/블록체인
이범희 기자
2019.01.17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