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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 통상일정 ◇총리실【총리】 08:30 전체회의(서울청사 소접견실9층) 10:00 권고안 발표(서울청사 3층 브리핑룸) 11:00 신고리 공론화 결과 전달식(서울청사 접견실) ◇국방부【장관】 11:30 5·18 특조위원 간담회 및 오찬 ◇외교부【장관】 벨기에, 프랑스 출장 ◇통일부【장관】 13:30 2017 강원통일포럼 환영사(강원대학교 글로벌경영관 2층 컨퍼런스룸) ◇더불어민주당【대표】 외통위 국정감사 【원내대표】 09:00 국정감사 대책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1:00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더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 15:00 신고리 원전 관련 고위당정청협의(서울 총리공관) ◇자유한국당【대표】 11:00 노인의 날 기념식 (더플라자호텔 그랜드
정치일반
정치팀
2017.10.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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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권녕찬 기자] 19일 강원랜드 등을 상대로 한 국회 산자중기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장에서는 강원랜드 인사청탁 명단에 대한 입수 경위를 놓고 여야 간 입씨름을 벌여 본 질의가 상당 기간 지연됐다. 앞서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강원랜드에서 받은 자료라며 청탁자 가운데 자유한국당 권성동‧염동렬 의원 외에도 김기선‧김한표‧한선교 의원도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날 한국당 의원들은 해당 자료가 수사 기관을 통해 받은 자료 불법입수 의혹을 제기했고, 민주당 측은 정당한 절차를 거친 것이라며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맞섰다. 또 한국당에서는 자료 입수와 관련해 이를 조정하는 배후 세력이 있다고 의심하자, 민주당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며 반발했다.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10.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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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간 통합 논의가 본격 수면 위로 떠오른 모양새다.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권한대형 겸 원내대표는 19일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당대당 통합 관련해 국민의당 쪽에서 많은 의원들이 통합을 원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정당 의원들의 뜻을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전날 김동철 원내대표가 자신을 찾아왔다고 언급하면서 “국민정책연구원의 여론조사 결과를 가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한국정치가 지금까지 양당 체제하에서 극단 대결과 파행으로 점철됐는데, 국민이 다당제를 원해서 만들어졌고 이 다당제 불씨를 살려가야 할 뿐 아니라 개혁적인 중도세력이 나라를 이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10.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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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 통상일정 ◇총리실【총리】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세종청사 회의실) 14:00 봉하마을 방문(경남 김해시) 15:30 부산지역 조선업계 간담회(테크로스) ◇국방부【장관】 통상일정 ◇외교부【장관】 벨기에, 프랑스 출장 ◇통일부【장관】 통상일정 ◇더불어민주당【대표】외통위 국정감사 【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00 국정감사(본청 534호) ◇자유한국당【대표】 통상일정 【원내대표】08:30 국정감사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 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국회 본관 534호) ◇국민의당【대표】14:00 [김윤주 군포시장] “'인복지 우수사업 지자체단체장 차담'(군포시청 2층 시장실)
정치일반
정치팀
2017.10.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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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논란을 이어온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 인상안이 오는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기재위 의결을 거쳐 다음달 본회의를 통과하면 12월부터 시중에 판매되는 궐련형 전자담배 가격 인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미 여야 간사단은 기존 일반 담배 50~60% 수준의 세금에서 90% 수준으로 세금을 인상해 부과한다는데 합의했다. 이렇게 된다면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붙는 세금은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아지게 된다. 19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전달한 '궐련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과세 설명자료'에 따르면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BAT의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는 전세계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개별소비세를 포함한 전반적인 과세
국회/정당
홍준철 기자
2017.10.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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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최순실 일가 재산환수 등을 위한 당내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재산찾기 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최순실 재산환수 등 적폐청산은 우리당 대선공약 중의 하나로 국민께 약속한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당 차원의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위에서는 ▲최순실 일가의 해외 및 국내 은닉재산 추적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제정 ▲그간 권력자들의 부정축재 등 적폐청산과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위 위원장과 소속 위원은 추후에 결정할 예정이다.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10.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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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표심왜곡 현행 선거제도 반드시 개혁해야”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과 시민사회 인사들이 18일 한자리에 모여 선거제도 개혁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선거구제 개편을 위한 제2차 ‘민정연대·시민사회 원로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 등 정치권과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현행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공감의 뜻을 모았다. 정치권에선 민주당 박영선‧김두관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김동철 원내대표‧정동영 의원,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심상정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민사회에선 함세웅 신부, 김종철 동아투위 위원장,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 대표 등 20여명의 인사들이 자리했다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10.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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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검찰이 국가정보원의 지시를 받고 관제시위 등을 벌인 혐의로 추선희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7일 "추 전 총장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추 전 총장은 2009년부터 국정원 직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을 동원해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관제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추 전 총장은 배우 문성근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정치일반
홍준철 기자
2017.10.18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