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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0:10 국정감사(세종청사 국정감사장) ◇국방부【장관】10:00 국정감사 ◇외교부【장관】10:00 국정감사 ◇통일부【장관】통상일정 ◇더불어민주당【대표】10:00 국정감사(국회 본청 401호) 【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00 국정감사(국회 본청 534호) ◇자유한국당【대표】11:00 염수정 추기경 예방(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중구 명동길 74) 【원내대표】08:30 국정감사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0:00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국회 본관 534호) ◇국민의당【대표】14:00 '성평등 헌법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축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국민의당 전국여
정치일반
정치팀
2017.10.1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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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후보자 국회서 부결 처리됐다” “文대통령, 새 헌재소장 지명권 행사해야” 헌재소장 임기 논란 지속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이용주 의원은 11일 청와대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 유지 방침에 반발하며 13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 국정감사 보이콧을 시사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두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존재 의의를 상실한 헌법재판소에 대한 국정감사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헌법이 부여한 정당한 권한에 따라 지난달 국회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을 부결 처리했다”며 “청와대와 헌법재판소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로 가겠다는 건 헌법을 부정하고 국회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10.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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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11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복합적으로 경고음이 울리는데 문 정부의 갈팡질팡 정책은 불안감만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열린 토론 미래' 정례 토론회에서 "추석 전후 만난 국민들로부터 '전쟁 나나'하는 불안감이 조성됐다는 것을 보고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안보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데 복지예산은 12.9% 확대하면서 국방예산은 그 절반인 6.9% 증가에 그치고 있다"며 "북핵 미사일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할 때에 포퓰리즘으로 나랏돈 퍼주기를 하면서 국방예산을 홀대하는 것은 어떻게든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문재인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10.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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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바른정당의 11월 13일 전당대회를 보수우파 대통합의 '데드라인'으로 제시했다. 이 같은 발언은 바른정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보수야당 통합논의에 한층 속도를 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른정당이 전당대회를 치르면 통합은 물 건너갈 것"이라며 "바른정당이 전당대회를 하기 전에 통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의 언급을 계기로 한동안 잠잠했던 보수대통합론이 한국당과 바른정당 3선 의원들의 '보수우파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논의와 맞물려 다시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동시에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 등 바른정당 내 '자강파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10.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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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자신의 수행비서에 대한 통신조회와 관련, 군 당국과 경찰, 검찰 등 관계기관의 해명이 나온 데 대해 "해명이라기보다 새로운 의심만 불러일으키는 거짓 해명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군과 경찰의 해명은 석연치는 않지만 그럴수도 있었겠다고 이해할 수 있지만 중앙지검의 해명은 이해하기가 어렵다"며 "과거 검찰과는 달리 요즘 검찰은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권의 주문으로 사건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군 당국과 경찰, 검찰은 홍 대표의 수행비서 손모씨에 대한 통신자료 조회가 적법한 수사절차에 따른 것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전날 경남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10.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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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통상일정 ◇국방부【장관】14:30 美 상원의원 잭 리드 접견(국방부) ◇외교부【장관】17:00 美 상원의원 잭 리드 접견(외교부17층 대접견실) ◇통일부【장관】통상일정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00 MB의 4대강! '4대강 감사가 밝혀야 할 진실' 토론회(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얀 울레 그레브 스타(H.E. Jan Grevstad) 주한 노르웨이 대사 예방(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자유한국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당사 6층 제1회의실) 11:00 대외협력위원회 임명장 수여식(당사 2층 강당)
정치일반
정치팀
2017.10.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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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추석 연휴 기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소폭 오르며 10일 69.5%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도 동반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추석연휴말인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69.5%(매우 잘함 45.0%, 잘하는 편 24.5%)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5.6%(매우잘못함 14.4%, 잘못하는 편 11.2%)로 전주보다 0.4%p 내렸다. '모름·무응답'은 4.9%였다.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는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PK)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대구·경북(TK)과 호남에서도 소폭 상승했다. 연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10.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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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사회보장정보원이 지난 4년간 경기도 성남시 기초생활수급자와 가족 등 191만여명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소득, 재산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비식별화 장치 없이 그대로 교육 자료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121개 57개 범정부 복지사업을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대표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의 정보관리‘행복 e음’을 관리하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실이 입수한 감사원이 사회보장정보원에 대한 ‘주의요구 및 통보’ 자료를 보면, 정보원은 2012년 3월부터 “행복e음 교육전용서버 구축”계획에 따라 성남시 기초생활수급자 및 부양의무자의 개인정보를 복제하여,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비식별(*)처리하여 출력되는
국회/정당
홍준철 기자
2017.10.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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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분실된 관용여권 10권 중 7권은 군에서 잃어버린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석현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관용여권 발급 및 분실현황’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전체 분실건수 957건 중 68.7%인 657건이 국방부 등 군 소속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이후 발급된 관용여권 총 63,641건 중 군에서 26,650건(41.8%)을 발급받은 것에 비하면 분실률(68.7%)이 높은 편이다. 이 의원은 “관용여권은 특정된 기관과 대상자를 상대로 제한적으로 발급해 주는 것”이라며 “단순한 여권이 아니라 공무상 특별한 신분이 있음을 국가가 보증해주는 증명서로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10.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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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과 관련해 "너무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적 실패를 사법적으로 묶어 진행하고 있는 재판을 보면서 굳이 지방선거에 까지 활용 하기 위해 구속영장을 재발부 하는 것은 너무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 결정이 재판부의 단독 결정이라고 믿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되겠냐"며 "IMF국난을 초래했던 YS도 사법적으로 단죄하지는 않았다"고 김영삼 전 대통령 사례를 언급했다. 홍 대표는 "정치적 실패는 정치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며 "모든 것을 가졌으면 이제 베풀 줄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10.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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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9일 "검찰과 경찰, 군(軍)이 내가 사용하는 수행비서 명의의 휴대전화를 통신조회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홍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한 달 전에 제 수행비서 (휴대전화) 통신조회 기록을 알아봤더니 검찰·경찰, 심지어 군에서도 통신조회를 했다”며 “결국 내가 누구와 통화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통신조회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에서도 했는데 기무사일 것”이라며 “정치 사찰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본인 명의의 전화는 잘 사용하지 않고 수행비서 전화를 주로 이용한다고 한다. 홍 대표는 “만약 말한 대로 100만 건 (통신조회를) 했다면 이것은 정치공작공화국”이라며 “겉으로는 협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10.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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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10:00 수석·보좌관 회의(청와대) ◇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국무회의실) ◇국방부【장관】10:00 국무회의 ◇외교부【장관】10:00 국무회의 ◇통일부【장관】10:00 영상국무회의 참석(19층 회의실) 13:30 (사)유라시아21 창립기념 정책포럼 축사(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19:00 남북사회통합연구원 '대북협상 아카데미' 특강(남북회담본부 회담장 3층 회의실) ◇더불어민주당【대표】09:30 국감상황실 현판식(국회 본청 원내행정실 앞) 14:00 세계한인민주회의 대표자 대회(여의도 GLAD 호텔) 14:20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 워크숍(여의도 켄싱턴호텔)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09:30 국
정치일반
정치팀
2017.10.10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