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김주현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판도라'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입장하고 있다.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판도라'에는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 이경영, 강신일, 김대명, 김주현, 김명민 등이 출연하고, 영화 '연가시'를 연출한 박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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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진 기자
2016.11.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