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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875건)
정윤회 동향 문건 해프닝의 세 가지 배경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12-15 10:54
세계일보가 지난달 28일 보도한 박관천 경정의 정윤회 동향 첩보 문건이 천파만파 파장을 일으켰다. 정윤회 문건은 청와대 “문고리 권력”의 “비선 실세(秘線 實勢)”로 소문난 정윤회씨와 관련된 보고서다. 정씨가 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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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벌써부터 천자(天子)로 군림 하려는가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12-08 09:28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21개국 국가 수뇌들이 참석한 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지난 달 중순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정상들이 모여 역내 무역투자 자유화, 경제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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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친(毒親)과 선친(善親) 사이 누굴 선택할 것인가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12-01 10:58
자식이 학교 성적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도록 달달 볶아대는 부모를 독친(毒親:유독성 부모)이라고 한다. 부모의 지나친 간섭이 자식의 장래나 성격에 독이 되어 망친다는 뜻이다. 반대로 자식의 성적과는 관계없이 취미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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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탈을 쓴 폭민주의 벗어나려면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11-24 10:02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심리로 열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의 한 변호사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 이 공판정에서는 2013년 7월 서울 대한문 앞에서 벌어진 민변소속 변호사들과 쌍용차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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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는 머리와 공부하는 머리는 다르다”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11-17 10:10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기준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십수년 전 만 해도 대기업들은 서울 상위권 대학 출신들을 무조건 선호했었다. 그러나 근년엔 상위권과 하위권을 가리지 않고 지원자의 자질과 업무능력을 중점적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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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대권후보 거론과 허명에 놀아나는 정치권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11-10 09:59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일각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2017년 대권후보 러브 콜(구애)을 보내고 있다. 지난 달 29일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로 구성된 국가경쟁력강화포럼에서는 반 총장의 대선 출마를 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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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하기 전 4류 정치부터 먼저 개혁하라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11-03 10:09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직후 열린 박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3자회동에서도 개헌 문제가 또 제기되었다.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윤근 원내대표는 “개헌에도 골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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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꽃마다 제 필 때를 아는데
정용석의 서울시평고재구 발행인    2014-11-03 09:49
지난 한 달의 계절 변화와 함께 행락길 들국화가 한창이었다. 장내 주식시장에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관련 주식이 상장되자마자 상종가를 쳤다. 반 총장은 최근 실시한 한 여론조사기관의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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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판사, 95세 칼럼니스트 있는데 “79세 쉬라”니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10-27 09:49
서양속담에 ‘나이들수록 더 현명해진다’는 대목이 있다. 또 라틴어에는 ‘노인은 지혜’라는 말도 있다. 나이들수록 더 현명해져서 그런지 95세 방송 칼럼니스트가 있었는가 하면, 103세인데도 현역 판사로 활동한 판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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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인의 깜짝 쇼에 놀아난 청와대와 새누리당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10-20 09:32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갑자기 나타난 북한 최고위급 3인의 깜짝쇼에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지휘부와 새누리당이 놀아났다. 평양에선 북한 권력 서열 2위인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을 비롯 3명이 내려왔고, 우리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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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우산 혁명”과 중국 “총구 권력”의 숙명적 대결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10-13 10:28
지난 25일 소수 대학과 중·고교생들의 수업 거부로 촉발된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확산돼 한때 수십만 명에 이르렀다. 이젠 수백명으로 줄어들었지만 민주화를 향한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홍콩 시위를 “우산 혁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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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교육적인 대학의 학생모집 광고 경쟁 자제를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10-06 09:49
날이 갈수록 대학의 신입생 수시 모집 광고 경쟁이 가열되어 가고 있어 우려된다. 신입생 모집 기간이 되면 매일 대학의 학생모집 광고가 일간 신문 광고지면을 대문짝만하게 장식한다. 한 면의 전부를 차지하거나 절반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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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재수에 대입 삼수생 마윈이 일궈낸 ‘알리바바’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교수    2014-09-29 10:33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가 지난 19일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상정되자마자 주식 공모 가격이 38.07%나 뛰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공모가가 68달러에서 9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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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정치적 갈등 키운 한국인의 성마른 감성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09-22 09:56
세월호 참변이 국민 모두의 아픔에서 정치 사회적 갈등으로 비화되었다. 여러 원인들 중에서도 주요 대목으로 우리 국민의 성마른 감성(感性)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서양 사람들의 냉철하고 합리적인 이성(理性)에 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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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은 권위 붕괴와 자유방종을 먹고 산다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09-15 09:43
공론장의 막말과 욕설은 2000년대 이후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독재 권력이 해체되고 사회 지배층의 권위 또한 붕괴되면서 막말과 욕설을 통제할 권위마저 사라진 데 연유한다. 피흘려 얻은 자유는 책임감 없는 방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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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가로막는 적은 내부에 있다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09-05 10:40
미국의 저명한 정치학자이며 역사학자인 클린턴 로시스터(1917-1970년) 교수는 정부 관리들이 적절히 통제되지 않을 땐 폭군으로 변한다고 경고 했다. ‘정부 관리는 통제될 때 가장 유용한 심부름꾼(serv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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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입법처리 우선순위도 분별 못하는 새정치연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09-01 10:30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특별법과 민생경제법안 처리를 놓고 대결하고 있다. 새정치연 지도부는 세월호특별법이 “국민 안전과 생명을 위한 최대의 민생법안”이므로 이 법을 우선 처리해야 한다며 26일 장외투쟁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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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도층이 교황에게서 배워야 할 카리스마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08-25 10:06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부터 18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무는 동안 종파와 연령층을 초월, 모든 사람들을 열광케 했다. 교황의 모습은 2000년 전 예수가 살아서 돌아온 느낌이었다. 때로는 록 스타 같기도 했고 왕년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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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개조” 거창한 말 대신 영속적 과제로 삼아야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08-18 09:51
세월호 참변 이후 “국가 개조”라는 거창한 말이 정부와 사회 지도층 사이에 번져간다. 세월호 같은 비극 재발을 예방키 위해서는 국가 개조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가 개조란 불합리한 국가의 법·정치·제도와 비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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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도 살고 나라도 사는 길
정용석의 서울시평정용석 교수    2014-08-11 10:18
새정치연합은 7.30 재·보선에서 참패한 것을 계기고 패인 분석과 생존전략 모색으로 떠들썩하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동반 사퇴했고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 비상체제로 돌입했다. 새정치연합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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