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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가 당초 연 27.9%에서 연 24%로 인하됨에 따라 법정금리 인하 시행 당일부터 12주간 서울시(공정경제과·민생사법경찰단)-금융감독원-중앙전파관리소-자치구 합동 단속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4월 30일까지 약 12주간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24%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시 대부업자 준법교육 미이수, 장기 미수검, 민원유발 대부(중개)업체 96곳 ▲불법 스팸 광고문자 발송 의심 대부중개업체 4곳 등 100곳을 대상으로 현장 집중 단속한다. 집중단속 사항은 ▲법정 최고금리 24% 준수 여부 ▲대부계약서 필수기재사항(자필서명·이자율 기재) 준수 여부와 계약의 적정성 여부 ▲대부광고 적정성 여부와 불법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8.02.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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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대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대출하는 책 수가 매년 감소해 지난해엔 평균 6.5권의 책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발표한 '2017년 대학도서관 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대학 도서관 423곳에서 재학생 1명당 평균 6.5권의 책을 빌린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따르면 재학생 1명당 대학 도서관에서 빌리는 책 수는 2013년 8.7권, 2014년 7.8권, 2015년 7.4권, 2016년 7.2권, 2017년 6.5권으로 계속 줄고 있다. 지난해 4년제 대학 도서관의 1명당 평균 대출 수는 7.5권, 전문대 도서관의 대출 수는 2.3권으로 나타났다. 1인당 대출 책 수가 많은 대학은 서울대 24.9권, 성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8.02.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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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덕 씨 별세, 김현종(경기남부경찰청 보도팀장)씨 장모상=4일 오전, 전남 진도군 산림조합직영추모관 1호실, 발인 6일 오전 8시, 061-543-4040 ▲이준방(전 민족학회회장)씨 별세, 유훈모(농업마이스터대학장, 전 충북도청 유기농산과장)씨 장인상=4일 오후 4시 38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6일 오전 9시, 043-279-0151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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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국정원 댓글 외곽팀’ 장하창씨 외 9명 7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509호 ▲오후 2시 '최순실 뇌물공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외 4명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13부, 312호 ▲오후 2시10분 ‘국정원 정치공작’ 신승균 전 국익전략실장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519호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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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경찰청은 지난해 탄핵 관련 집회 등으로 인해 집회 참가인원이 예년보다 증가했지만 불법폭력시위는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청이 집회시위 개최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년 총 집회 건수는 4만3127건으로 예년과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참가인원은 358만4441명으로 이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말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대규모 탄핵 '촛불집회'와 보수단체의 '태극기집회'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집회시위 건수 및 참가인원은 2013년 4만3071건(223만7682명), 2014년 4만5319건(233만6937명), 2015년 4만7842건(231만2542명), 2016년 4만58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2.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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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행정안전부와 과기정통부가 내년까지 세종시 이전을 마무리하고 해양경찰청은 올해 안에 인천으로 환원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정부조직개편과 행복도시법 개정에 따라 신설되거나 이전대상이 변경된 행안부와 과기부, 해양경찰청을 각각 세종과 인천으로 이전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육성하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행안부와 과기부를 세종으로 이전한다. 해경은 서해 치안 수요 등의 업무 특수성을 고려해 인천으로 환원된다. 이번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이 추진됨에 따라 중앙정부 공무원 총 2141명이 이동하게 된다. 행안부와 과기부 본부 공무원 1692명은 서울과 과천에서 세종으로 이동하고 해경 본청 공무원 449명은
사회일반
홍준철 기자
2018.02.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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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한낮엔 최고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서해안은 밤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밤부터 3일 아침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전라도·울릉도·독도·서해5도에서 1~3㎝다. 서울·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충북·경북서부내륙에선 1㎝ 내외다. 같은 시간 강수량은 서울·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충청도·전라도·경북서부내륙·울릉도·독도에서 5㎜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8도, 춘천 -12도, 강릉 -4도, 청주 -7도, 대전 -6도, 전주 -6도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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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국정원 특활비' 이재만·안봉근·정호성 전 비서관 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320호 ▲오전 10시 '레고랜드 비리' 이욱재 전 춘천부시장 외 2명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6부, 302호 ▲오전 10시 '가습기 살균제' 임모씨, 대한민국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3차 변론기일, 서울고법 민사10부, 406호 ▲오전 10시 '가습기 살균제' 김모씨 외 4명, 대한민국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5차 변론기일, 서울고법 민사10부, 406호 ▲오전 10시 '특활비 靑 상납'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3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508호 ▲오전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02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