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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수씨 별세, 장재원(교보증권 제2지역본부장)·인미·종원씨 부친상=1월 31일 오전 11시30분, 분당 성요한성당 장례식장 1호, 발인 2월2일 오전 9시,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 031-780-1155 ▲이안순씨 별세, 김석균(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 모친상=1월 31일 오후 8시, 경남 거제시 연초면 거제대로 4477 맑음샘병원장례식장 1층 VIP실, 발인 3일 오전, 055-636-4800 ▲이광평씨 별세, 장병기(청주시 내수읍 부읍장)씨 장인상=1월 31일 오후 4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일 오전 8시, 043-210-5444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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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도 출근길 추위가 이어지고 한낮에는 영상권을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12도, 강릉 -5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6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2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4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6도 등으로 전망된다. 이날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5㎝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내외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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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새마을금고 사기 대출' 선영새마을금고, 대한민국 외 2명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기일, 서울고법 민사35부, 307호 ▲오전 10시40분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이우현 의원 1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425호 ▲오전 11시10분 '판사 불법행위 주장' 함모씨, 백모씨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3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02단독, 560호 ▲오후 2시30분 '국정농단 사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2부, 302호 ▲오후 3시 '국민의당 제보 사건' 이준서씨 외 4명 항소심 1차 공판준비기일, 서울고법 형사2부, 302호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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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희씨 별세, 이은석 (TJB 대전방송 차장)씨 모친상=31일 오전 8시 7분, 경기 고양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2월 02일 오전 05시 30분, 031-900-0444 ▲김명숙씨 별세, 손영선(신세계백화점 상품개발실 상무)씨 모친상=30일, 서울성모장례식장 5호, 발인 1일 오전 9시 15분, 02-2258-5940 ▲김진희(전 광주 남부경찰서장)·문희(사업)·재훈(서울 남대문경찰서 보안계장)·재선(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 기자)씨 모친상=31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VIP장례타운 301호, 발인 2월3일 오전 9시, 062-521-4444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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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최근 36년간(1982~2017학년도) 서울 소재 4년제 일반대학 38개교 입학생(교대·산업대학 제외)중 2017학년도 재수생수가 2만9512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교육통계서비스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982~2017학년도 서울 소재 4년제 일반 대학 38개교 입학생 8만3395명 중 2017학년도 재수생 수는 2만9512명으로, 전년(2만8998명)보다 514명 증가했다. 재수생 비율은 35.4%로 2003학년도(33.7%) 이후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전국 4년제 전체 대학(본교 189개교·분교 5개교)입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역시 2017학년도 입학생 총 34만 3076명 중 재수생 수가 8만 2737명으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1.3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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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시는 젠트리피케이션(구 도심이 번성해 중산층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상승하고 비싼 월세를 감당할 수 없는 원주민이 다른 곳으로 내몰리는 현상)으로 운영난에 처한 서울 대학로 소형극장에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8년 서울형 창작극장 12곳 안팎을 선정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임차료 11개월분을 전액 지원한다. 서울형 창작극장 사업은 대학로 일대 300석 미만 소극장에 임차료를 지원하고, 지원 받은 소극장은 순수예술 공연단체에 50% 이상 할인된 대관료로 공연장을 대관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추진 결과 12개의 소극장이 서울형 창작극장으로 지정돼 총 275개 공연단체가 작품 320편을 무대에 올렸다. 극장당 평균 공연 횟수는 2016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1.3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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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대는 사범대학 김찬종 교수(61·지구과학교육과)가 한국과학교육학회 제73회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년이다. 1976년 발족한 한국과학교육학회는 정회원 3800여 명에 이르는 우리나라 과학교육 관련 학회다. 김 교수는 국제지구과학교육기구(IGEO) 회장,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 자문위원회 의장, 한국지구과학회장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 사범대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1.3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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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말기 신부전 환자들은 투석치료를 받으면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되는데 신장 이식 전 투석기간이 짧을수록 생존율이 높고 이식 거부반응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덕종·김영훈·신성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은 2005~2016년까지 생체 기증자의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 2898명의 생존율을 자체 분석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투석 전 신장 이식을 받았거나, 투석 치료 기간이 19개월 미만으로 짧았던 환자군의 이식 후 생존율이 각각 99.3%와 99%로, 투석기간이 19개월 이상 지속된 환자들의 생존율 97.2% 보다 높았다. 또 신장이식 수술 후 발생되는 거부반응도 투석 전 신장이식을 받거나 투석치료 기간이 19개월 미만으로 짧은 환자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1.3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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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참여연대는 서지현 통영지청 검사의 성추행 피해 폭로 사태와 관련, "검찰 조직을 환골탈태시키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31일 요구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는 물론, 검찰 조직 내 전반의 성폭력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개선책 시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검찰조직이 조직 내 성폭력을 어떻게 처리해왔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라며 "남성 중심의 성폭력문화에 검찰 특유의 폐쇄성과 견제없이 막강한 권한을 가진 검찰의 행태가 더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검찰 내 진상조사단 구성과 관련 "검찰의 자체적인 조사에 기대서는 신뢰를 얻기 어렵다"라며 "법무부 차원에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진상조사위원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1.3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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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한달 약값만 1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혈액암(다발성골수종) 치료제 '키프롤리스주'(성분명 카르필조밉)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환자부담이 기존 대비 약 5%(51만~61만원)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열린 '2018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개정하기로 의결했다. 최근 제약사 암젠코리아와 국민건강보험공단간 약가협상이 성사된데 따른 것이다. 시행은 내달 5일부터다. 다발성 골수종은 백혈구의 한종류인 B림프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증식되는 것을 말한다. 비정상 면역단백인 M단백이 만들어지는데, 이로 인해 혈액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1.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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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전북 고창의 한 해수욕장에서 북한 김정은을 찬양하는 글이 적힌 선전판이 발견돼 경찰이 수거하고 조사에 나섰다. 31일 전북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경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해수욕장에서 북한 정권을 찬양하는 내용의 선전판을 발견한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선전판은 나무 재질에 가로 120㎝, 세로 20㎝ 크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선전판을 수거한 뒤 군 부대 등과 함께 선전판이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누가 고의로 띄운 것은 아닌 것 같다. 북측 조업 선박에서 떨어져 나온 선전용 간판으로 보인다. 주민 등을 상대로 발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8.01.31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