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이창환 기자] R&B, HIPHOP, SOUL와 같은 흑인 음악시장이 최근 국내 음악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흑인음악의 본고장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서울에 모이는 은 음악관계자들을 비롯하여 국내 리스너들에게 ‘꿈의 라인업’이라 불리며 여름 최고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8월 13일~14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의 1일 차(13일)에는 라울미동, 에릭베넷, 스타일리스틱스, 갈란트, 비제이더시카고키드, 메이어호손의 무대가 준비되며, 2일 차(14일)에는 제프버넷, 뮤지크소울차일드, 맥스웰, 로버트글래스퍼, 타이달라사인, 타이가가 출연한다. 특히 20년 만의 첫 아시아 방문을 진행하는 네오소울의 황제 ‘맥스웰’은 이번 페스티벌에 이어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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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2016.08.03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