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희극인 안영미가 15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제4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제4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안영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올레(olleh)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는 전세계 43개국, 989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에는 역대 최연소 감독인 10세부터 최고령 감독 73세의 작품도 포함있어 최고의 스마트폰 영화 축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배우 이선호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사회로 진행된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 행사에는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류승완 감독, 그리고 가수 호란,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남규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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