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와 제아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가수 이수-린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가수 이수-린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제아
▲ 가수 이수-린의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 갖고 있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제아

가수 이수와 린은 연예계 동료로 10년 이상 우정을 쌓아오다, 지난 2012년 엠씨 더 맥스가 린의 소속사인 뮤직앤뉴로 이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4월 연인 관계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영화제작사인 뉴(NEW)의 총괄대표 김우택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적과 김범수가 불렀다.

이수와 린은 결혼식을 마친 후, 프랑스와 스위스 등지로 약 보름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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