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고준희가 섹시하고 도발적인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고준희는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콘으로 발탁돼 배우 박해진과 도발적인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은 도쿄의 한 호텔에서 남녀 간의 섹시한 무드를 카메라에 담았다.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보그, 엘르 10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 ‘결혼전야’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심리를 표현했던 고준희. 그는 이달 23일 영화 ‘레드카펫’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 이 영화에서 그는 톱 여배우 캐릭터를 맡았다. 고준희와 윤계상은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남녀 간의 풋풋한 연애감정을 담았다. 
 
글=인터넷팀
사진=캘빈클라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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