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위층여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주요출연연기자 김태훈-김윤전-서유리-박원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위층 여자'는 위층으로 이사온 수상한 한 여자 '인경'(서유리)과 그녀가 이사온 후 밤새는 줄 모르는 소음에 시달리던 아래층 백수 '도환'(박원빈)이 우연한 계기로 서로를 만나 벌어지는 화끈한(?) 로맨스를 그린 섹시 코미디 작품이다.
밤마다 알 수 없는 소음을 내는 수상한 위층 여자와 그 여자를 알고 싶은 아래층 찌질한 백수 남자의 좌충우돌 이야기 영화 '위층여자'는 10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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