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3일 오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출연배우 조재윤-방민아-채정안-문정희-최다인-김상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요출연배우 조재윤-방민아-채정안-문정희-최다인-김상경
▲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요출연배우 조재윤-방민아-채정안-문정희-최다인-김상경

2013년 '올해 한 권의 책'으로 선정된 동명 소설이 원작인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10년째 백수인 아빠 '태만'(김상경)이 아나바다 행사를 계기로 본격적인 아빠 렌탈 사업에 뛰어 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태만이 아빠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만나 겪게 되는 각양각색 해프닝을 선보일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는 김상경, 문정희, 채정안, 조재윤, 방민아, 남보라, 최다인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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