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YTN 기상캐스터 박은실과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 자매가 19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다큐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다큐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박은실-박은지 자매
▲ 다큐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박은실-박은지 자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76년 평생을 사랑해도 부족한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랑과 이별을 그린 감동 다큐영화로 제6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2회 전석 매진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관객상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백발 부부의 진정한 사랑의 감동과 가슴 따듯한 온기를 나눌 다큐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오는 11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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