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가 2015년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의 주요 레퍼토리인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주요 레퍼토리를 비롯해 비엔나의 전통왈츠와 포크댄스를 선보인다. 또한 유럽 최고의 오페라 가수인 이자벨라 퀘스(Isabella Kuess)와 오페라타 아리아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1990년 지휘자 산드로 쿠투렐로가 설립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대표작들과 죠셉 슈트라우스의 대표작을 주요 레퍼토리로 연주한다. 연간 100회 이상의 연주활동과 아시아 투어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는 2015년 1월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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