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국민들의 시름을 덜어준 수영천재 박태환(20·단국대)에 대해 ‘연상녀를 조심하라’는 운수풀이가 나왔다. 현재 박태환은 내년 7월 세계수영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공은영 원장은 “(박태환이) 내년에 외국에 나가는 운으로 귀인을 만나 일이 잘 풀릴 것으로 보인”고 말했다. 공 원장은 “다만 부상에 특히 유의해야하며 25살까지는 여자와 얽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2010년 연상의 여인으로부터 큰 상처를 입을지 모른다는 것. 공 원장은 “유난히 여자들이 따르는 박태환의 사주 상 결혼은 26살 이후로 미뤄야 화를 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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