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의 멤버 엔(차학연)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드라마 떴다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아이돌그룹 빅스 멤버 엔

모던파머 후속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난 할머니가 50년 만에 돌아오면서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유산 쟁탈전을 그린 작품으로 진이한, 이정현, 오상진, 이휘향, 박준규, 소진, 엔(차학연), 안혜경, 한민채, 채원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2015년 1월 3일 저녁 8시 45분.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