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황정음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드라마 킬미힐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황정음
▲ 드라마 킬미힐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황정음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상처 치유의 가장 강력한 백신은 '사랑'이란 주제로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레지던트 1년차 정신과 의사와 다중인격장애를 않는 환자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킬미, 힐미'에는 '비밀' 이후 다시 한 번 연기호흡을 펼칠 지성과 황정음을 비롯해 김유리, 박서준, 오민석, 김영애, 심혜진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월 7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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