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12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1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이야기를 담은 코믹휴먼드라마로 하정우, 하지원, 전혜진, 장광, 이경영, 조진웅,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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