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이연희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입장하고 있다.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 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사건 의뢰를 맡아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김명민)-서필(오달수) 콤비가 좌충우돌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지난 2011년 설, 470만 관객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두 번째 시리즈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는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 등이 출연하고, 김석윤 감독이 전편에 이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2월 11일.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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