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이태원•경리단길에 위치한 ‘러쉬 스파 이태원점’ 오픈을 기념해, 1월 29일 이태원 스파 매장에서 프레스와 VIP 고객 대상으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옛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삶에 대한 겸손한 자세를 존중하는 영국의 전통과 아름다운 자연, 평화로운 시골집에서 찾을 수 있는 안락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러쉬 스파는 영국 전원의 가정집에 있는 듯, 편안한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선사한다.

러쉬 스파는 지난 2012년 영국, 일본, 프랑스에 이어 4번째로 한국에 압구정점을 오픈하며 첫 선을 보인바 있으며, 새롭게 문을 연 이태원점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선사하는 정통 잉글리쉬 스파의 국내 두 번째 매장과 영국의 대표적인 밴드 비틀즈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새로운 트리트먼트인 ‘하드 데이즈 나이트’가 함께 공개됐다.

하드 데이즈 나이트는 몸과 마음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견고한 마사지 동작과 함께 근육을 수동적으로 스트레칭해줌으로써 온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이는 편안한 파자마를 입은 상태로 포근하고 아늑한 침대에서 진행되는 가장 영국적인 트리트먼트다.

또한 ‘태양의 서커스’에서 영감을 받아 리본을 이용하여 몸을 일으키고 움직이면서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마법 같은 느낌을 전해주어 그 동안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러쉬 스파 음악을 총괄하고 있는 사이먼 에머슨과 리버풀 출신 세 명의 소녀로 구성된 그룹 스틸링십에 의해 완벽하게 재해석된 비틀즈 음악으로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호소력 짙은 보컬의 목소리와 잔잔한 음률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트리트먼트를 받는 동안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트리트먼트가 끝날 즈음, 아침을 알리는 닭 울음 소리와 함께 일어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활력을 되찾아 준다. 하드 데이즈 나이트 트리트먼트 소요 시간은 75분.

러쉬 스파에서는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스파 테라피스트들의 설명을 듣다보면 지루한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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