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오며 2015년 특 1급으로 승격된 서울가든호텔이 2015년 '밸런타인데이 러브 패키지'를 준비했다.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달콤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념 패키지로 스탠다드 더블 객실과 밸런타인 기념 와인, 초콜릿+마카롱이 제공된다. 가격은 14만원으로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된 합리적인 금액이다.

특히 서울가든호텔의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과 피트니스 클럽, 독서실, 비즈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각 객실에는 개인 금고가 준비되어 있고, 영자신문은 고객 요청시에 제공 및 투숙 기간 중에는 주차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 이은주 홍보실장은 “35년동안 많은 사랑을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특별한 실속 패키지를 준비했다.” 며 “이번 특가 패키지는 기념와인과 함께 새단장한 호텔의 편안함을 특별한날 좋은 추억을 드리기 위한 패키지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실속있는 패키지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동안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대한민국의 관광호텔의 비전을 제시한 서울가든호텔은 지난 1년 여간의 외관과 내관 전부를 400억 이상을 들여 리모델링했다. 2014년 10월 그랜드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5년 1월 호텔관광협회로 부터의 특 1급의 등급심사의 결과를 얻었다.

서울가든호텔은 비즈니스 고객, MICE,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본격적인 관광유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이용객들에게는 ‘내가 이용하고 내 손자.손녀가 이용하는 호텔’ 로서의 가족적인 편안함을 담아 기념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freeor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