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는 오는 6월 30일까지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는 지난해 한국 허니문과 커플에게 인기가 좋아 다시 진행하는 패키지다. 인도양에 지는 일몰을 바라보며 둘만의 로맨틱 저녁 식사를 즐기거나, 탈라소 테라피를 통한 힐링 타임과 발리 전통 마사지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는 등 영원히 기억에 남는 추억을 제공한다.

또, 고객들은 최대의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을 제공하는 개인 풀을 갖춘 절벽 위의 빌라에서 24시간 버틀러 서비스와 함께 두 사람만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패키지는 도착 즉시 플라워 욕조가 제공되고, 아침 조식(3곳 중 선택 가능)과 1회 객실에서 2인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공항 왕복 차량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1회 2명 아쿠아토닉 풀에서 해수요법 트리트먼트가 제공되며(단, 스위트 룸과 빌라 고객만 가능), 무료 18홀 골프 퍼팅 코스 및 테니스 코트 이용이 가능하다. 클럽, 스위트 룸, 빌라 고객은 무료.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는 웨딩 기프트 등록 메뉴를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지인들이 아야나 림바에서 허니문을 시작하는 새 커플에게 선물을 보낼 수도 있다.

아야나 림바 관계자는 “이 패키지는 지난해 결혼과 함께 둘만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려는 허니문들과 커플에게 인기가 좋았다”며, “올해에도 이 패키지를 이용해 둘만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야나 림바는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다. 아야나의 장엄한 일몰과 바다 전망은 하얀 모래 해변과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인 림바 짐바란 발리와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림바와 아야나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을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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