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도심 속 자연공간 메이필드 호텔의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에서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다양한 딸기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새봄에 온 딸기’을 선보인다.

과일 중 비타민 C 함량이 가장 높은 딸기의 상큼한 맛을 전해줄 이번 프로모션은 신선한 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든 ‘딸기 주스’, 우유 속 생 딸기와 퓨레를 넣어 풍부한 과즙은 물론 부드러움이 입 속 가득히 채워지는 ‘딸기 쉐이크’, 보드카에 딸기를 가미한 이색적인 칵테일 '딸기 마티니’, 딸기의 새콤한 맛과 진한 향을 따뜻한 차로 즐길 수 있는 ‘딸기차’ 등 딸기의 풍미를 살린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이밖에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부드럽고 촉촉한 스폰지 사이에 생크림과 딸기가 어우러진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만 3천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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