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구정을 맞아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구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 마중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이 가능하다. 가격은 14만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

설 차림은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룸서비스로 사골 떡만두국 2인분을 제공해 한국 최대의 명절인 설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가격은 16만8000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

설 여유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A2층에 위치한 ‘페보니아 스파’에서 1인 스파 트리트먼트(60분)를 제공한다. ‘페보니아 스파’는 전 세계 100여개국의 최고급 호텔과 스파에서 인정받고 있는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페보니아가 세계 최초로 런칭한 스파로 2014년 2월 리츠칼튼 서울에 입점했다. 인체에 유해한 10가지 성분을 배제한 순수 천연 식물과 해양 성분으로 만든 페보니아 제품으로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한다. 가격은 23만9000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

이 외에도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 인터넷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숙박을 할 수 있도록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하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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