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KRT여행사에서 오감을 만족 시킬 타이완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타이완은 지난 해 모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 방영 이후 신흥 인기 여행지로 날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항공 정보 포털 시스템 자료에 의하면 2014년 타이완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수는 52만 명을 넘겨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인기 비결은 타이완이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고 교통편이 편리한 데다가 다양한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자유여행객들의 오감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이에 KRT에서는 타이완에 대한 높은 인기를 반영해 특별한 볼거리를 더한 타이완 등불 축제 기획전을 선보여 여행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이 포함된 자유 일정으로 여행기간 내에 축제 참관 기념품(소형등, 기념품, 특산품 선물세트 등)과 불꽃 쇼 및 주등 쇼 공연 관람 티켓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여행기간 중 진행되는 등불 축제는 ‘타이페이 등축제’, ‘핑시 천등 축제’, ‘2015 타이완 등불 축제’ 로 타이완 전역에 걸쳐 축제가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코스에 맞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평소 해외 축제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라면 3월 15일까지 진행되는 타이완 축제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KRT 관계자는 “타이완 여행 상품은 KRT여행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맞는 여행 상품으로 직접보고, 먹어보고, 놀아보는 컨셉으로 기획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RT는 창립한 지 15주년의 중견 여행사로 차별화된 상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거둬 왔으며, 지난 2월 9일에는 유명 가수 은지원과 함께 촬영한 TV 광고를 시작하는 등 고객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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