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에 출발하는 국내, 해외여행 사전 예약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웹투어가 선보인 5월 황금연휴 기획전에서는 ‘단순히 인기 있는 여행지’라는 이유만으로 여행지를 추천하지 않는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퀴즈이벤트를 활용하여 고객의 여행 성향을 퀴즈를 통해 알아보고 개별적인 여행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특별한 맞춤형 이벤트로 준비했다.

웹투어에서 제공하는 심리∙유머 퀴즈테스트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대부분이 모바일로 접속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모바일 사용자 중심의 홍보를 목적으로 5월 황금연휴 맞이 여행 테스트를 개발했다. 또 기존에 단순히 인기위주의 여행지를 추천하는 것에서 탈피, 퀴즈를 통해서 고객의 여행 성향을 파악하여 여행지를 추천하는 과정을 도입하여 추천여행의 재미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보는 컨셉의 테스트 참여결과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에 공유할 수 있다.

웹투어에서 퀴즈테스트를 통해 추천하는 5월 연휴 상품들은 제주∙우도여행상품(51만 4800원부터), 일본 오사카여행상품(60만 700원부터), 대만여행상품(69만 8600원부터) 등 가까운 지역으로부터 유럽 런던, 파리, 로마 등 5개국 10일여행상품(248만 1000원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상품(163만 2500원부터)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여행취향에 맞게 구비했다.

웹투어 마케팅 담당자는 “본 기획전을 통해서 고객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여행지를 알아볼 수 있고, 테스트가 끝난 후에는 웹투어의 실속 있는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 여행 계획 과정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싶었다. 5월 황금연휴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웹투어가 진행하는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여행지’ 테스트는 웹투어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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