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올 인클루시브 컨셉의 라이프스타일링 패키지를 선보였다.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슬로우 시티 제주에서 전문 트레이너가 지도하는 운동 강습, 제주의 자연을 느끼는 트레킹이나 아트 투어가 포함된 야외 액티비티, 힐링 스파, 제주 로컬푸드로 차려진 식사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호텔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호텔 야외 활동 전문가 익스플로러와 제주의 물영아리오름 둘레길 등의 6가지 숲길을 돌거나 제주의 태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곶자왈 에코 트레킹 등을 함께하는 야외 프로그램과 일대일 수영 강습이나 소그룹 트레이닝 레슨, 모닝 스트레칭 등 전문 트레이너가 코칭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전신 테라피나 아로마 오일로 전신을 관리해주는 60분 스파 프로그램, 건강을 생각한 제주의 로컬 식재료로 만든 섬모라의 조, 중, 석식이 포함되어 호텔에 짜여진 프로그램대로 2박 3일을 보내고나면 몸과 마음이 가뿐해진 나를 만날 수 있다.

2박 상품으로 운동과 야외 프로그램은 2인이 1회 이용할 수 있으며, 스파는 1인 1회 포함된다. 1박 기준 39만 2000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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