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도심 속 자연 공간 메이필드 호텔은 ‘프렌디(friend+daddy)’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놀이 체험 및 아트토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토이리퍼블릭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패키지  아빠, 엄마! 함께 놀아요.’를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

슈페리어룸 1박, 성인 2인에 아동 1인 조식 무료, 조립 장난감 레고를 선물로 주며 미리 예약하면 프랑스 프리미엄 인형 브랜드인 ‘쥬트’ 쿠션인형을 만들어 보는 클래스에도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연회장 ‘오키드 홀’에서는 추억의 만화영화 태권브이를 상영할 수 있는 태권브이 영화관을 운영해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와 같은 감성을 소비하는 키덜트들의 동심을 자극할 것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실내 수영장, 체련장, 키즈 클럽 및 키즈풀 슬라이드 무료이용, 사우나 50% 할인, 레스토랑 및 Par3 골프코스 10%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25만 5천원이며 세금ㆍ봉사료 별도다.

패키지를 포함한 레스토랑 특선메뉴, 어린이날 특선뷔페 이용 고객은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텔 야외와 연회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 그라운드존’에서는 풍선야구, 물풍선 놀이, 큰 공굴리기 등 생동감 넘치는 놀이를, ‘메이필드 플레이존’에서는 스티커 문신, 캐릭터가 그려진 그림에 색칠하기, 점토형 양초만들기 등 감성적인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존 유료 체험 현장에서는 봉제인형∙무지토이∙도자기 인형 위에 매직펜으로 그림 그리는 놀이들이 준비된다.

연회장 로비에는 ‘캐릭터 월드존’을 마련해 태권브이, 물고기 헬륨풍선, 토이리퍼블릭 신진작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날 특선뷔페’는 당일 12시부터 연회장 ‘메이필드 볼룸’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7만 8천원, 어린이 3만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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