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따뜻한 봄날이 오는 가운데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기승을 부리는 황사와 변덕스러운 날씨로 상쾌한 봄 날씨를 만끽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황사 바람 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야외활동에서 몸을 보호해 줄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바람막이 재킷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2가 변화무쌍한 봄철 날씨와 황사로부터 자유로운 바람막이 재킷 ‘플라이워크 W/S 재킷’을 출시한다.

K2의 ‘플라이워크 W/S 재킷’과 ‘여성용 플라이워크 W/S 재킷’은 보온과 방풍, 투습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한 3레이어 하이브리드 윈드스타퍼 재킷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날씨 변화가 잦은 봄, 황사나 꽃샘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 할 수 있는 제품이다.

360도 전방위로 쾌적한 신체 밸런스를 돕는 K2의 ‘브리드(BREATHE) 360’ 시스템이 반영된 제품으로, 방풍 기능뿐만 아니라 통풍이 잘 되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늘 상쾌함을 유지시켜준다.

남성용인 ‘플라이워크 W/S 재킷’은 후드 내부에 ‘안티더스트 마스크’가 내장되어 있어 남성적인 스타일연출뿐만 아니라 황사바람과 공기 중 날리는 꽃 가루를 차단해 호흡기 알레르기 때문에 외출을 꺼려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또한 넥라인 지퍼 끝에 피부 마찰과 부상 방지를 위한 지퍼 커버가 있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도 안심하고 턱 밑까지 올려 입고 다닐 수 있다.

‘여성용 플라이워크 W/S 재킷’의 경우 꽃샘 추위에도 손목부위 벨크로가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줘 찬바람이 내부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여성들을 위해 슬림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여 여성미가 물씬 풍기며 파스텔톤의 컬러로 봄의 산뜻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땀이 쉽게 차는 겨드랑이 부분에 통풍구를 내어 등산이나 일상생활에서 항상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신축성이 우수한 스판과 와플 조직의 트리코드 소재를 믹스하여 활동성이 뛰어나고, 휴대용 파우치가 내장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플라이워크 W/S 재킷’은 오렌지, 아쿠아, 베이지 등 세 가지 컬러이며 ‘여성용 플라이워크 W/S 재킷’은 블루, 코랄 두 가지 컬러로 가격은 두 제품 모두 26만 9천원이다. 

freeor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