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8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VIP 시사회에 참석한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성아-민하-금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영화 위험한 상견례2 VIP 시사회에 참석한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성아-민하-금조

오늘 29일 개봉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두 사람, 경찰가문의 막내딸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이 벌이는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작품이다.

김진영 감독은 지난 23일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전작의 구수함은 내려놓고, 20대 남녀들의 발랄하고 통통튀는 사랑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유쾌하고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 데에 충실했다"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도둑집안과 경찰가족이 벌이는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는 진세연, 홍종현을 비롯해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 등이 출연한다.

▲ 영화 위험한 상견례2 VIP 시사회에 참석한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성아-민하-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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