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는 오는 12월 23일까지 둘만의 특별한 사랑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발리 로맨스 호텔 패키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발리 로맨스 호텔 패키지’는 침대에서 누리는 아침식사와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 토익 해수 테라피 풀을 통해 평생 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제공한다.

특히 이 패키지는 최대의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을 제공하는 개인풀이 딸린 절벽 위의 풀빌라에서 24시간 버틀러 서비스와 함께 둘만의 특별한 사랑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

이 패키지는 도착 즉시 플라워 욕조가 제공되고, 2인을 위한 아침식사(3곳 레스토랑 중 선택 가능)와 1회 객실에서 2인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항 왕복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1회 2명 아쿠아토닉 풀에서 해수요법 트리트먼트을 제공하며(단, 스위트 룸과 빌라 고객만 가능), 무료18홀 골프 퍼팅 코스 및 테니스 코트 이용이 가능하다(클럽, 스위트 룸, 빌라 고객만 가능).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발리 로맨스 호텔 패키지는 지인 분들이 새롭게 미래를 설계하려는 새 커플에게 선물로 보낼 수 도 있고, 웨딩 기프트 등록 메뉴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며 “결혼과 함께 둘만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려는 허니문이나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리조트는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이곳은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의 시설물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의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림바와 아야나의 모든 고객은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 시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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